드라마 같은 스토리가 있는것이 아닙니다
저는 비교적 평범한 삶 아니…
비교적 복받은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 한국의 30대 남성입니다.
특별한 재능이 있는것도 아니고,
누군가에게 자랑할수있는 상장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누구보다 열심히 피 땀흘려 노력하는 스타일도 아닙니다.
사람은 환경에 의해 달라진다고 하는데,
글쎄요. 말하자면 길꺼같습니다.
제 과거가 어땠는지 를 다 털어보자면 이런저런 기분 나쁜 이야기도 있을꺼고,
감동적인 이야기도 있을수 있습니다.
당신과 같습니다.
다를거 없습니다.
저 역시 당신을 스쳐지나가는 길거리에 지나가는 행인 중 하나 입니다.
당신들의 응원이 저를 여기까지 끌고 왔습니다.
“야, 블로그 같은거 할시간에 타일한장을 더 붙여봐라!”
블로그 운영하면서 아시는분들은 간혹
이런 말씀을 해주시는분 들도 계십니다.
솔직히 블로그 쓰는거…
모르겠습니다.
저는 글쓰는것에 그다지 소질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포스트 하나 쓰는데
최소 1시간이 조금 넘게 걸립니다.
(통상적으로 2시간정도 걸리는거 같습니다.)
사실 포스트 작성하기전에
‘아, 귀찮네..’
라고 생각하며 그냥 미뤄두고 잠을 자거나 딴짓 합니다.
그거 아시나요?
당신의 몇 글자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응원 하겠습니다.”
이 두 문장을 키보드로 혹은 스마트폰으로 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늦어도 5초정도안으로 다 해결되지 않을까요?
하지만 그 5초가.
당사자에게 있어서는 평생 잊을수 없는 감동을 느낄수 있다는것 아시나요?
저렇게 블로그쓰기 귀찮아하거나 실증내거나 하는데도,
여태까지 포스팅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이런 감동을 준 당신에게
제가 도움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되었기에 입니다.
「용기 얻고 갑니다.」
제가 감동을 받았듯.
저렇게 용기얻었다고 하시는분도
제가 쓰는 포스트의 진심을 알아주실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어떤 이야기도 좋습니다.
정보를 공유한다거나,
오늘 일하면서 경험했던 일들,
부끄러운 이야기,
재밌었던 이야기,
씁쓸했던 이야기,
황당했던 사건등..
아무거나 좋습니다.
당신은 당신만의 스토리가 있습니다.
저 역시 당신을 응원할수 있게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십쇼.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입장에서 보겠습니다.
또 다른사람이 당신의 응원할수 있게..
따분하고 지루한 하루일상
당신의 이야기를 공감할수 있게…
내가 모르는 세계를 알고 싶습니다.
이글을 글쓴 이유
몇일 쉬다가 내일 일하러 가기전
방에서 맥주 몇캔 따면서 혼술하다 끄적여 봄.
내일 일어나서
‘미쳤나, 내가 이거 왜 썻지?’
할꺼같은데 일단 안지우고 내비둬봐야지 ㅎㅎ
보통 포스트 쓰면 발행하기전에 쓴거 쑥 한번 훑어보고
오픈하는데,
허허…
이번글 완전 개판이네 ㅎㅎ.
하긴.. 다른것도 개판인데 그냥 오픈하고 그랫으니 이번에도 넘어갑시다 ㅎㅎ.
삭제될수도 있습니다
이글 쥐도 새도 모르게 지워질수 있습니다.
혹시나 지워지면 그냥 술먹고 바보같은짓 했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편합니다.ㅎㅎ
철수
•7년 이전
리얼 성장드라마 같은 재미가 있어서 봅니다.
저도 건축업을 하고 있기에 더욱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재미져요 ㅋ~
blog-admin
•7년 이전
건축 혹은 인테리어 하시는분들도 종종 제 블로그 보시는거 같습니다.
철수님의 이야기도 듣고싶네요
어떤일을 하시는지 그 현장은 어떤분위기인지 ^^
심승환
•7년 이전
오늘 글처음봣는데 비슷한일 하는 입장으로써 응원합니다! 자기자신 돌아보는모습이보기 좋네요.
blog-admin
•7년 이전
비슷한일이 라면 대리석 하시나요?
대리석에 관심이 많은데 ^^
물론 다른 인테리어쪽도 관심이 많습니다
psw
•7년 이전
이전에 약 1년 반정도 일하다가 이번에 다시 일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비슷한 점도 있고 다른점도 있고 해서 보면서 재미도있고 용기도 얻고 갑니다.
힘내세요 봉팔님 서로 화이팅 합시다!
blog-admin
•7년 이전
다른일 하시다가 이제 다시 시작하시려나 보군요.
작업전 몸 스트레칭 충분히 하시고
항상 안전 작업하시길 바랍니다 ^^
다시 시작하는 psw님 화이팅 입니다 ^^
모래쉼
•7년 이전
응원 많이 하겠습니다~!!
훗날을 위해 특히 이글은 삭제하지 말아주세용~~^^
blog-admin
•7년 이전
ㅎㅎ.
언젠가 이글을 보며 회상하는 날이 오겠죠? ㅎㅎ
감사쟁이
•7년 이전
타일 조적 미장 을 새로 배워보려고
하고 있는데 리얼 일기에 좋은 자료 얻고 갑니다
고마워요. 글구 글쓴이님 안전작업 보내세요~
김홍순
•7년 이전
검색하다가 발견해서 우연히 들렀습니다.
형님 멋진 삶을 살고계시네요.
찬찬히 내용들 읽어보려구요.
화이팅입니다!
blog-admin
•7년 이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시고 김홍순님에게 조금이나마 재미를 줄수있게 되엇다면 기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행복하세요
•7년 이전
여러 생각이 많은 요즘 발견하게 되어 글들을 읽으며 열심히 나아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혼란스런 마음이 가라앉는 거 같아요. 힘이 납니다. 힘내고 항상 행복하세요.
blog-admin
•7년 이전
제 블로그 보시고 도움이된거 같아 기쁩니다
밥 벌어먹기 쉽지 않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야죠
화이팅입니다^^
무명인
•7년 이전
타일 업계로 가고 싶은데 용기를 못내고 있습니다.
몇달동안 열심히 눈팅했습니다.
현장을 정말 생생하게 올리셔서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오늘 이 포스트를 보고 댓글남깁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blog-admin
•7년 이전
어렵게 생각하지마시고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고 도전해보세요
빡세게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좋은경험햇다고 한번 웃고 말아요
별거 없어요 이거^^
화이팅입니다.
김재후
•7년 이전
처음 조공하실때 일당 얼마 받으셨나요??
blog-admin
•7년 이전
죄송합니다.
개인정보 와 임금관련 내용은 오픈하지 않습니다.
밴드나 인기통 카페등에서 참고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짱가
•7년 이전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유지석
•7년 이전
이제 막 2년차가 된 새내기직장인입니다. 모두들 대학에가고 회사에가니, 저도 막상 회사에 가니 이제야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는것이 중요하면서도 어렵다는 것을 느끼네요 ㅎㅎ
정말 우연히, 블로그에 들어왔는데 뭔가 에너지를 받고 가는 것 같아요 . 자주 들르겠습니다 .
(저는 요즘 목공을 배우고 있어요ㅎㅎ )
blog-admin
•7년 이전
2년차 시면 아직 일을 배우시며
즐기시는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금 하시는 일이 자신의적성에 맞는지는 자신이 일할때의 모습을 보면 알수있겟죠^^
목수도 매력잇는일이라 생각되지만 역시 힘들다 들엇습니다
화이팅하시고 열심히 배우셔서 훌륭한 기술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전기기사2년차
•7년 이전
24살부터 아는형님따라서 전기조공하다 1년동안 자격증따고 이것저것 봐서 이제 기공으로 같이다니고있네요 ㅎ 노가다하는사람들 아직까진 한국에서 천시하는분위기인데 우리같은 사람들덕분에 많은사람들이 좋은 건물에서 편하게 일할수있다는걸 알아줬으면 하네요 ㅎㅎ 슬슬 겨울이니 몸조심하시고 다음포스팅도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어ㅡ솨 ㅎㅎ
blog-admin
•7년 이전
이제 노가다판도 인식이 조금씩은 달라지지 않나 싶습니다.
예전엔 노가다 하면 더럽고 거칠고 험한…
이런쪽 인식이 많지 않았나 싶으면,
요즘은 젊은사람들도 배우려고 의지를 갖고 뛰어드는 사람도 있고,
일하면서 즐기는분들도 많이 계시지 않나 싶습니다.
모든일이 그렇듯 한번에 바뀔순 없고, 조금씩 조금씩 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겟습니다.
그렇게 바뀔수있게 하려면 전기기가2년차님과 저 등 젊은 세대들의 노동판 노동자들이 지금처럼
좋은 마인드로 좋은모습을 보여주면 될꺼라 믿고 있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 ^^.
지나던 30대행인
•7년 이전
주간지 기자를 하고 있는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이 일을 업으로 삼으리라 다짐하고 시작했건만 실상은 컴퓨터 모니터를 보고 숨죽여 자료를 찾는 제 모습, 기사가 안 써져서 혼자서 끙끙 앓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몸을 움직이며 정직하게 돈을 벌었던 건설 일용직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땐 정말 정직하게 돈을 벌었었죠. 일을 꾸준히 나가는 만큼 돈이 모이는 걸 보는 건 정말 뿌듯한 경험이었어요. 얘기가 길었네요. 사무실에서 글 쓰는 일을 하고 있지만 요즘은 현장에서 사람들과 함께 몸을 부대끼며 일했던 옛날 생각이 더 납니다. 외국에서 인기 직종인 타일 일을 한국에서 하시는 분을 보니 반가워 몇 자 적어봤습니다. 응원하구요 정직한 땀으로 늘 성장하시길 바라겠습니다.
blog-admin
•7년 이전
기자 생활이 정말 쉽지 않다는건 아마 많은사람들이 알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업으로 삼으셨다는것은 그만큼 그 일에 열정이 있으신거라 믿습니다.
다소 지치신 느낌이시지만,
누구다 나 오는 슬럼프로 생각됩니다.
슬럼프넘기면 또 좋은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힘내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가족사랑
•7년 이전
직장인인데 전업을할까 이것저것알아보다가 흘러왔네요…정독하고있습니다. 부지런하신것같아서 배울점이 있으십니다. 감사합니다.
blog-admin
•7년 이전
저 역시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밥먹고 살기 위해 일하고 있는것일 뿐입니다 ^^
서스
•7년 이전
으아.. 요즘은 글 안올리시나요.. 글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데 블로그는 아제 안하시나봐요 ㅜ
blog-admin
•7년 이전
지금 포스트 보시면 날짜는 7월달 정도로 되어있는데,
사실 최근에 올린겁니다.
포스트 등록일자가 아닌 일한 날짜로 보이는거라,
몇달동안 안쓴거 처럼 보이네요 ^^
바빠서 자주쓰지 못하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유지석
•7년 이전
요즘은 뭐하고계시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blog-admin
•7년 이전
똑같이 일하고 쉬는날에는 이렇게 블로그 씁니다.
그나마 요즘은 날이 안더워서 살만하네요 ㅎㅎ
유지석
•7년 이전
저는 요즘 퇴사준비중에 있습니다 ㅎㅎ 국비지원 목공교육을 6개월 정도 배울예정이고요 (기억하시련지 모르겠지만,, 입사 2년차 됐다는 20대 후반 청년입니다 )
간간히 들르며 안부여쭙겠습니다 ㅎㅎ
blog-admin
•7년 이전
당연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bong8nim.com 으로 들어오셔서 덧글남기시는분이 많지 않아서 기억하기가 쉽더라고요.
목공교육이면 내장목수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쪽도 어렵다고 하던데 큰 결심하셨군요.
유지석님도 일하기 시작하시면 블로그해보세요.
저도 들리겠습니다 ^^
김형섭
•7년 이전
참 고맙습니다.
생생한 글들이 아름답습니다.
공무원준비생 올림.
blog-admin
•7년 이전
공무원 준비 하시는데 제 글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보시고 조금이라도 재미를 느끼셧다면 기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열공 하시길 바랍니다 ^^
방문자
•7년 이전
구글에서 ‘목수 후기’로 검색 타고 와서 한 시간 정독하고 갑니다. 다는 못 읽었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필력이 상당하시네요. 기록을 통한 일신유일신, 벌써부터 수 년 뒤 블로그가 기대가 됩니다. 팀 반장님들마다 ‘우리 팀 할래?’ 제의하시는게 이유없는 빈말은 아니겠지요(성실성 뿐만 아니라 님 떡대도ㄷㄷㄷ)ㅋㅋ.
저는 입 털어서 먹고 사는 직업인데, 8년간 정작 나는 그렇게 못 하면서 남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했던 제가 점점 위선적이고 껍데기만 남는 것 같았습니다. 나 혼자 묵묵히 일하고 그만큼 값을 받는 노동으로 전향을 고민하던 중에 님 블로그를 발견했습니다. 힘과 용기 얻고 갑니다.^^
blog-admin
•7년 이전
향후 진로고민중에 제 블로가 조금이나마 힘을드리게 된거 같아 기쁩니다.
사실 저도 회사 다닐때 지금의 마음가짐과는 많이 달랏습니다.
귀찮은거 하기싫고 잔소리듣기 싫고,
사람은 바뀐다고들 합니다.
저는 좋게 바뀌는거 같아 행복합니다.
노가다가 저를 바꿧다기 보다,
노가다를 하면서 이런저런 환경과 상황에 부딪혀보니 자신이 조금씩 바뀌더군요.
방문자님도 많이 고민해보시고 전직에 대한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호이
•7년 이전
대학졸업 후 건설회사에서 건축기사로 6개월 인턴하고 대학원에 진학한 20대후반 청년입니다. 기사로 일할 때 기능공에도 관심이 있어서 검색하는 중 우연히 블로그를 들어왔는데 글들이 너무 생생하고 진정성있습니다. 아직 포스팅 다 읽지는 못했지만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멋지게 사시는 인생선배님께 힘받고 갑니다:) 파이팅입니다!!
blog-admin
•7년 이전
제 블로그가 호이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기쁩니다.
대학원까지 하시는거 보니 공부를 좋아하시나 봅니다.
그정도로 열정이면 대학원 졸업후 사회에 필요한 엄청난 인재가 되어있지 않으실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다시 호이님처럼 공부할수 있는 그때로 돌아갔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 ^^
감사한 마음 한켠 부럽습니다.
지나가다가
•7년 이전
님의 블로그는 이쪽 분야에 진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엄청나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러겠죠.
이렇게 글 쓰는게 쉬운일이 아니고 지금까지 써온 분들도 없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블로그는 개인 나스에서 따로 만드시는건가요? 블로그 구조가 신기하네요
프로그래밍도 하시고 언어쪽도 공부하시고 평범하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시고 공부하시고 배우시는게 평범한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자극을 많이 받네요
앞으로 더 힘내시면 뭐든지 다 이루실것 같습니다.
blog-admin
•7년 이전
개인 서버를 두고 거기에 블로그를 올려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일이여서 이런걸 스트레스 받아가며 했는데,
이제는 취미로 즐기니 나름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네요 ㅎㅎ.
지나가다가 님도 본인이 모르게 타인에게 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화이팅 하시고, 감기 조심하시고요 ^^
경량쟁이
•7년 이전
타일 게시글 잘 보았습니다.
피곤함에도 어찌그리 정성들여 쓰셨는지요..감동입니다.
전 경량칸막이(‘수장’이라고도 합니다) 2년 조금 넘게 일하고 있습니다.
타일일에 대해 좀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혹 실례가 안된다면 0ㅣ0-9오99-1592 문자나 통화 부탁드려도 될까요..? 요새 인생 기로에 서 있는 중이다보니 봉pal님 조언이 크게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몇가지 여쭈어 볼 게 있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blog-admin
•7년 이전
죄송합니다만, 개인정보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괜찮으시다면 bong8nim@gmail.com
으로 메일 부탁드리며 확인후 회신 하겠습니다.
데모도
•6년 이전
안녕하세요~블로그 잘 보고 있습니다 ^^
혹시 이 블로그는 어떤걸로 만드는 건가요? 워드프레스 인가요??
blog-admin
•6년 이전
네 워드프레스 입니다
지오
•6년 이전
안녕하세요 글 잘 읽었습니다
새로운 분야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브런치에 작가 등록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그러면 더 많은 분들에게 이야기가 전달될 수 있을겁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게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blog-admin
•6년 이전
다음카카오의 브런치 말씀하시는거죠?
거기 개발자중에 아시는분있는데 ^^
거긴 워낙 글잘쓰시는분들이 많아서 굳이 제가 그런곳에 ^^
Electrician
•6년 이전
오래전(?)에 무심결에 보고 넘겼다가 …. 오늘 다시 와서 글 남겨봅니다
회사생활 근 20여년을 사무직으로 마감하고,
다시
인생 2막 1장의 문을 전기 자격증으로 처음 시작을 하며
전기 초보에 신입으로서 많은 위로를 받고
올해 기사 시험 합격을 목표로 또 뛰고 있는데, 에너지 충전이 되내요 ㅎㅎ
봉팔님도
달려가고 있는 그 꿈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가끔이라도 방문하여 매일 매일 역사의 페이지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blog-admin
•6년 이전
간혹 Electrician 님처럼 예전에 살짝 봤다가,
다시 와서 정주행 하시는분들이 계시더군요.
전기 기술자가 되려하시는분이시군요.
쉽지않은 기술인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매력도 있다고 하던데,
저는 전기를 무서워해서, 그쪽으로 알아본적이 없네요.
언제 현장에서 뵙게되면 많이 알려주세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케이
•5년 이전
멋진 사이트에 주인이로다
blog-admin
•5년 이전
감사합니다 ^^
김 지해
•4년 이전
안녕 하세요 저는 컴맹. 주부 입니다. 우연히 유츄브 타일작업 보다가타일시공 일기를 보았읍니다.질문이 있어서요 제 헨번 입니다 , 010 xxxx xxxxx 연락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동동
•3년 이전
안녕하세요 몇달전부터 블로그를 우연히 발견해 일기를 보다가 노가다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저도 봉팔님처럼 매일마다의 기록을 남겨보려구요 ㅎㅎ 좋은기회가 있어 망설이던중 당신의 글이 날 설레게 만들었고 결국 새로운길을 가게 만들어줬습니다. 근황이 궁금하지만 최근글안보고 순서대로 정주행중입니다~ 화이팅해요!
blog-admin
•3년 이전
응원 감사합니다.
동동님도 저와 같이 현장일을 시작하시게 되었군요.
동동님의 블로그나 SNS 등 기록을 볼수있는곳을 알려주시면 저도 찾아가보고 싶네요.
더운 날씨 조심하시고 안전작업하세요.
김선주
•2년 이전
블로그 읽어보니까 상세하게 적어놓으시고 꼼꼼하신 성격이신거같아요 그래서 감동했습니다
저는 메지초보인데 우연히 구글에 검색했다가 메지배우시는과정 읽었어요 그리고 다른 글들도 보게되었구요
뭐든 정리해두는거 좋은거 같아요 저도 노력해봐야겠어요
blog-admin
•2년 이전
칭찬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것이 있다면 알아두는게 좋고, 한번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머지 않아 고수가 될 김선주님을 응원하겠습니다.
무더위 조심하시고요 ^^
밥튕이
•5개월 이전
ㅎ 5년만에 또다시 타일 검색하다가 들어왔네요. 처음왔을때도 개발자 php 페이지도 있고해서 정겨웠고, 저도 한참 앞날을 위해 타일배울려고 조사하다가 전직하시고 타일 노가다 올려주시는거 보고 대단하다 느꼈습니다. 저는 고민만하다 아직 개발쪽에 머무르다 이번에 다시 결심을하다보니 벌써 40을 훌쩍넘었네요 ㅜㅜ 그때 결심해서 시작했었더라면…. 이제는 정말 시작을해야겠습니다. 개발만 벌써 15년이 넘어서, 전직이 너무 두렵고, 자리잡을때까지 애들 어떻게 키우나 싶지만… 몇년동안만 버티고 버티다보면 잘되겠죠? .. 오랜만에 블로그 보다 반가워서 댓글 남계요
blog-admin
•5개월 이전
요즘 일을 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곤 하지만,
내가 만약 타일일은 안했다면 어땠을까 … 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최근에 몸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어깨가 아프고, 손목이 저리고 이런것도 그렇지만,
그전에 있었던 병에 대한 것들이 나이를 먹어서 점점더 통증으로 신호가 오곤 합니다.
노동일은 안했다면 조금 더 건강했을수도 있었겠다 싶기도 하고,
이쪽일은 대개 월급제가 아닌 일당제 이기에,
하루하루 일을 해서 먹고 사는데,
일이 없을때는 일이없어서 힘들고..
만약 개발자로 계속 살고있다면 저도 밥튕님처럼 같은생각을 할수도있었겠지만,
모든게 마찬가지 인거 같습니다.
막상 현장일을 해도 고민과 괴로움은 달고사는거 같습니다.
김지윤
•3개월 이전
타일 온라인 판매를 하면서 다양한 글들을 읽어봅니다만
Bong8nim의 글은 계속해서 읽게 되는 재미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오늘날
과거부터 꾸준히 글을 올려 지나가는 사람도 팬으로 만드신다는 점이 가장 크게 다가오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