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베란다 600각 포쉐린 타일 시공
이전 포스트에 이어 경기도 수지에 있는 자이아파트의 베란다 타일시공 현장 소개합니다.
이전 포스트에 이어 진행된 이번 베란다 시공에서는 현관과 동일한 600×600 포쉐린 타일을 사용하여 바닥을 꾸몄습니다.
거실 마루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디자인은 물론, 습식 환경에 강하고 실외기실까지 효율적으로 배치한 실용성까지 잡은 공간이 어떻게 완성되었는지 함께 보실까요?
이 현장의 시공 결과물만 빠르게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포트폴리오 페이지에서 완성 사진 볼수있습니다.
현관과 통일감 있게, 600각 포쉐린 타일 시공
거실 마루와도 잘 어울리는 현관 600각 포쉐린 타일을 베란다에도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덕분에 공간의 통일성을 확보하고, 현관부터 베란다까지 이질감 없는 매끄러운 마감을 구현할 수 있었죠.
👉같은 타일로 넓은공간을 표현한 같은 아파트의 현관 타일시공 사례도 확인해보세요.
실외기실을 위한 효율적인 공간 조성
이 현장 베란다의 한쪽 구석에는 에어컨 실외기를 놓을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작은 실외기 공간이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았습니다.
물이 원활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물매를 잡아주고, 에어컨에서 발생하는 응축수도 문제없이 배수될 수 있도록 작업했습니다.
베란다 장을 위한 안전하고 깔끔한 공간
실외기실 맞은편 구석에는 베란다 장이 들어설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이곳은 물을 사용하는 공간이므로,
혹시라도 물이 흘러넘치는 일이 없도록 부담 없는 높이의 턱을 두어 장이 물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마감했습니다.
에폭시 줄눈으로 내구성과 오염 방지 강화
이 현장의 다른 공간들과 마찬가지로, 베란다 역시 에폭시 줄눈(케라폭시)으로 마감했습니다.
물을 사용하는 습식 환경에서는 에폭시 줄눈의 장점이 더욱 부각되는데요.
일반 줄눈보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오염에 강하며,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여 오랜 기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오염방지에 강한 에폭시 줄눈 작업한 같은 아파트의 주방 타일시공 사례도 확인해보세요
습식 환경을 고려한 물 배수 시스템
기존에 설치된 우수관과 배수구를 그대로 살리기때문에 그것을 기준으로 물매를 잡고 재단을 하였습니다.
수지 자이 베란다 타일 시공을 마무리하며
탄성코트, 베란다 장, 터닝도어의 색상과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타일 색상은 물론, 내구성과 실용성을 고려한 줄눈 마감까지!
이번 수지 자이 베란다 타일 시공은 소비자분께서 변치 않고 오랜 기간 깨끗하고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되었다고 확신합니다.
이상 수지 자이 베란다 타일시공 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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