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창작자 멤버십 대상자로 선정
여느때와 다름없이 일하고 집에 도착해서 컴퓨터를 켜고,
메일을 확인해보니 이런 메일이 도착해있었다.
네이버 창작자 멤버십?
요즘 네이버가 유튜브의 기세에 밀려 고전하는데,
그것을 견제하려고 기획된 프로그램인거 같다.
네이버 파트너 스퀘어 소개
네이버 파트너 스퀘어는
네이버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창업자 및 크리에이터 등을 도우는 일종의 프로그램이다.
프로젝트 꽃이라고 하는 몇년 전부터 지속해오던,
스몰비지니스(SOHO)및 크리에이터가 더 커가며 성장할수 있도록,
네이버가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을 좀 더 확장하여 꾸민게 파트너 스퀘어인거 같다.
쉽게보면 네이버는 자사의 서비스로 프로젝트 꽃에 참여하는 맴버들의 성장을 도와가며,
이로인해 자사의 서비스를 대중화 및 발전시키는 프로젝트다.
내가 선정된 홍대 파트너 스퀘어 창작자 프로그램의 소개
내가 선정된 네이버 창작자 멤버십,
좀 더 세밀하게 말하자면 파트너스퀘어 홍대 창작자 프로그램에 속해 있다.
파트너스퀘어 홍대 창작자 프로그램은 크게 두가지로 분류 되어있는데,
처음 시작하는 창작 스타터,
그리고 이미 인지도가 있는 크리에이터 로 나뉘어져있다.
창작 스타터는 알기 쉽게 교육생으로 보면될거 같다.
나만의 컨텐츠를 꾸밀 아이디어나 플랜이 있는데
어떻게 구성을 해야 하고 관리를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교육을 받으며 커가는 멤버다.
혹시라도 본격적으로 유튜버로서 활동을 하고 싶거나
네이버TV 등으로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교육을 받아보면 좋을거 같다.
나는 이 네이버 창작자쪽 인데,
이 멤버십은 네이버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플랫폼중에
어느정도의 인지도 및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에 부여되는 맴버십이다.
간지나게 창작자 맴버십 카드를 받을수 있으며,
실제 서비스하고 있는 홍대의 네이버 파트너 스퀘어 스튜디오를 이용할수 있는 특권을 준다.
그리고 더욱더 크게 성장할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 크리에이터들과 스터디 및 모임등을
가질수 있는 네트워크 프로그램까지 제공해준다.
사실 나도 블로그를 하면서,
이제는 단순 문자와 사진만으로 이루어진 정적컨텐츠에서
음성과 영상으로 이루어지는 동적인 컨텐츠도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이부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싶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준 네이버에게 감사한 마음도 들고
궁금한김에 네이버 파트너 스퀘어 홍대를 직접 다녀와보기로 했다.
네이버 이달의 블로그 기념품도 도착
파트너 스퀘어 홍대 다녀온 후기를 적기전에,
네이버 크리에이터 멤버십 카드를 받음과 동시에,
작년에 받았던 이달의 블로그 기념품도 동시에 수령하였다.
기념품 있을줄은 몰랐는데,
이런것까지 받을수 있어서 기쁘고,
이걸 받을수있었던건 지금까지 나를 응원해준 블로그 구독자 분들과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당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므로 이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다.
네이버블로그 팀의 감사의 말씀
어떻게보면 흔한 감사의 말씀 프린팅 인데,
막상 오픈해서 보니 뿌듯했다.
현재 2020년 초 인데,
2019년의 글귀가 있어서 조금 어색한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어찌되었던 하나의 이력이 생겼다는게 내게는 감사하고 기쁠 따름이다.
이달의 블로그 기념품 오픈
예전 80년대에나 쓰이는 철판도시락 케이스의
철제통을 오픈해보면,
이렇게 몇가지 구성품들이 있다.
네이버 블로그 스티커 세트,
네이버 블로그 파우치,
네이버 블로그 스트랩,
네이버 지식인 이용권.
그중에서도 조그마한 박스에 뭔가 들어 가있는게 궁금해서 열어보니,
보조배터리가 들어있다.
이미 사용하고 있는 보조배터리가 두개나 되기도 하고,
의미있는 기념품인데 막 사용하기도 그래서 안쓰려고 한다.
소장용으로 간직
결국 이 기념품은 매우 가치있다고 생각되기에,
오픈해둔걸 다시 고이 잘 집어넣은후 다시 포장비닐에 넣은후,
고이모셔 두기로 했다.
나중에 내집이 생기면 장 같은거 하나 두고,
이거 거치해놔야지 ㅎㅎ.
네이버 파트너 스퀘어 홍대 방문
마침 마포쪽에 현장방문을 해야 하는 일이있어,
마포들른김에 네이버 파트너 스퀘어를 들려보기로 했다.
위치는 2호선 홍대역 1번출구에서 1분남짓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아일렉스 빌딩 3층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 내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요즘 코로나 때문에 이 빌딩 자체내에서도 방역에 매우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렇게 안내문구및 소독제는 기본이고,
방문전 경비실에 들러 온도 검사를 하고나서야 들어갈수 있었다.
엘레베이터 들어가면 이렇게 보양까지..
요즘 뉴스에서 해외언론들이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하던데,
이런걸 보니 자국인인 나도 대단하다고 새삼 느껴진다.
보통 이런 보양은 공사할때나 이렇게 보양하곤 하는데.
깔끔하고 퀘적한 네이버 파트너 스퀘어 스튜디오
엘레베이터에 내리면 바로
네이버 파트너 스퀘어 홍대의 모습이 보인다.
과연 스튜디오 답게
예전에 방송국에서 알바할때봤던 전자식조명등이 달려있고,
밴드들이 와서 음악할수있는 무대가 있다.
그 반대편에는 짐벌도 보이고,
안에 다목적 회의실 정도로 보이는 내부 모습이 보인다.
컨텐츠제작전에 저기서 사전회의등을 작업하는 공간으로 보인다.
일단 스튜디오 이용 예약 및 등록부터
이곳에 입장하려면 기본적으로 네이버에서 발급해준 창작자멤버십카드 와
본인임을 확인할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입장권을 발급받아야 한다.
입장권을 발급받기전,
스튜디오 이용동의서를 작성하게 되는데,
귀찮다고 대충
「예」
만 체크 할뻔 하다가 쫒겨날뻔.
스튜디오 이용동의서를 작성하고,
온도체크를 한후,
인터넷상으로 네이버 파트너 스퀘어 홍대 스튜디오 투어예약을 거쳐야
이렇게 이용권을 발급받을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스튜디오를 방문 혹은 이용하려면
온라인상에 미리 예약을 해놔야 하지만,
이날은 운좋게 이 시간대에 투어일정잡혀 있는게 없어서,
당일 예약이 가능했다.
가이드분의 친절한 스튜디오 안내 및 Q&A
본격적으로 스튜디오 투어를 시작하게 되면,
접수처에 일하시는 직원분께서 나오셔서 친절하게 하나하나 가이드 해주신다.
지금 스튜디오 문마다 윗쪽에 등이 보이시죠?
어떤곳은 불이 켜져있고 어떤곳은 꺼져있는게 있는데,
켜져있는곳이 현재 사용중인것을 나타내고 있는겁니다.
이날 투어중에는 작업중인 스튜디오도 몇개 있었다.
라디오 방송국처럼,
이렇게 큰 창에 테이블 위에서 컨텐츠를 제작하시는 팀도 계셨었다.
어떤 스튜디오는
아에 커텐으로 막고 비공개 촬영을 진행하는 팀도 있었고.
뷰티촬영 및 다양한 컨셉의 촬영이 가능한 복합 영상스튜디오
“여기는 뷰티 크리에이터들 작업하는 스튜디오네요?”
“네, 맞습니다.”
딱봐도 알수있는 뷰티스튜디오다.
실제 화장품인지 그냥 모형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저것 구성되어있는게,
화장품 리뷰라던지 사용방법이라던지 촬영하기에 좋은 컨디션의 스튜디오였다.
그리고 저런 조명관련된 도구와 스팀다리미도 있는거 보니,
여기서 쇼핑몰 창업자들이 와서 옷사진을 찍는다거나 할수도 있을거 같다.
당연한거일수도 있지만 공주님 거울도 있어서,
단순히 화장품만이 아닌 패션까지 꾸미기 쉽게 되어있다.
그리고 옆에 커튼들을 펼쳐보지는 않았지만,
커튼과 조명을 이용한 테크닉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꿔보이게 한다거나 할수도 있겟지.
그렇게 열심히 촬영을 하고 옆에있는 컴퓨터로
편집 및 수정등을 거쳐 바로 결과물을 확인하는 작업이 가능할거 같다.
스튜디오 끝 샷시부분 열면 어떻게 꾸몄을까 궁금해서 열어봤더니
그냥 창문이다.
보컬녹음, 오디오북, 나레이션등을 작업할수 있는 오디오 스튜디오
그옆 비어있는 스튜디오를 보니
이곳은 음향, 나레이션등을 녹음할수 있는 레코딩 스튜디오 였다.
확실히 이곳은 영상촬영등을 하지 않는부분이라 그런지
바닥 마감이 카페트로 되어있어,
멋있는 모습보다 깔끔하고 위생적인 느낌이 난다.
그리고 여느 레코딩공간과 마찬가지로 방음부스로 벽체가 이루어져,
더 좋은 퀄리티의 레코딩이 가능하겠지.
오우,
이걸 보니 정말 무슨 다큐멘터리 비하인드 촬영씬을 보는거 처럼,
녹음실 분위기가 확실히 난다.
헤드폰을 쓰고 마이크 앞에대고,
한손에는 나레이션용 프린트를 들고 녹음 하는 그런 상상.
나도 어렸을때는 나름 목소리 괜찮았는데,
웃음소리가 좀 그래서 그렇지 ㅎㅎ.
그리고 부스 밖에 컨트롤하는 장비가 놓여져있어,
여기서 각각 음향을 컨트롤 하는거겠지.
오우.. 진짜 방송국 분위기 난다.
요즘 Vlog 등을 보면 영상과 음향을 아애 따로 녹음해서 편집하던데,
나도 그런거 한번 해보고 싶다.
그래서 가이드분에게 직접 여쭤봤다.
기타 스튜디오 사용에 관한 질의
“저는 핸드폰이나 카메라 정도로 영상촬영은 하는데,
편집하는 프로그램 사용법이나 편집의 테크닉 같은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무지 하거든요.
여기 네이버 파트너 스퀘어 스튜디오 직원분들께서
그런 부분에 도움을 주실수 있나요?”
“저희가 편집툴 자체에 대한 테크닉이나 이런부분에서 도움을 드리는건 아니고,
예를 들어 작업전 편집툴에 셋팅이라던지, 장비 셋팅 이런정도의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편집툴을 예로 하면 어떤 키를 눌르면 구간반복 자르기가 되고..」
이런 수준의 사용법은 저희가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
역시 이런 멋진 장비들을 제대로 쓸려면
본인이 어느정도 공부를 해야 된다는걸 알게 되었다.
“실은 저는 타일을 붙이는 사람인데,
예를 들어 제가 여기서 타일붙이는 컨텐츠를 제작하려고 하면,
시멘트와 사용되는 연장등을 들고와야 하거든요.
그럼 대중교통으로는 사실 가져오기 어려운데,
주차는 불가능 한가요?”
“이 빌딩에 주차는 가능합니다.
다만 저희가 그 주차비용은 지원해드리긴 어렵습니다.”
“그렇군요.
그럼 여기 스튜디오 안에서 타일붙이는 영상을 찍으려면 시멘트 가루날리고,
먼지가루 날리고 그러는데,
그런 부분은 괜찮은건가요?”
“스튜디오 이용전에
기물파손이라던지 오염이라던지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겠다는 동의서를 받고 사용하시게 됩니다. “
이렇게 스튜디오 이용방법 만이 아닌 정책이나 기타 문의 사항들도
바로바로 답변을 해주셔서 투어내내 궁금했던 점들을 다 설명해주셨다.
프리미어 프로 및 파이널컷으로 편집할수 있는 작업실
저희 스튜디오에서는 영상편집을 할수 있게 편집실을 따로 구성해놓았습니다.
프리미어 프로로 작업할수 있는 편집실과
파이널컷으로 작업할수 있는 편집실 이렇데 두 편집실이 있습니다.
가이드분의 이어지는 안내를 들으며,
편집실 구경을 시작했다.
나같은 초보자들을 위해서
네이버에서 편집기 활용법 가이드북을 직접 만들어 배치해둔거 같다.
이 가이드북을 펼쳐보지는 않았지만,
여기에 기본적인 필수 편집기능 사용법은 다 나와있겠지.
“궁금한게 있는데,
요즘 영상들보면 보통 4K 부터 해서 고해상도 작업물들 많이 촬영하고 편집하고 그러는데,
그런 영상물 작업시에 인코딩 시간이 오래걸릴수 밖에 없는데,
그런부분은 어떻게 되나요?”
“저희가 배치해놓은 컴퓨터들은 워크스테이션용 컴퓨터라서
성능적으로 크게 떨어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
내가 만져본 워크스테이션 용 이라고 하면 사내 서버용도의 PC 인데,
이런 편집 작업류에서는 어떤 퍼포먼스가 나올지는 잘 모르겠다.
어찌됐던 우리집보단 낫겠지 ㅎㅎ.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 체험관 및 휴식공간
이곳저곳 스튜디오를 둘러가다보니,
끝으로 건물 구석에 배치되어있는 네이버의 서비스 체험관을 볼수 있었다.
입구부분에 타일로 네이버 파트너 스퀘어 라고 꾸며 놓여져있는 작품에,
이사람 저사람들이 와서 방문록을 쓰고 갔다.
자기집 아니라고 힘들게 붙여놓은거에다가 온통 낙서를 …
스폰지로 한번씩 다 닦아주고 가야 하나 ㅎㅎ.
각각의 서비스를 체험해볼수 있게
이렇게 테블릿피시와 헤드폰등으로 체험관을 구성해놓았으며,
깔끔하고 최소화 한 체험관의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네이버가 하고있는 영상컨텐츠서비스 – 네이버 티비, VLive
네이버 티비라고 해서 공중파, 케이블 방송 다시보기나,
인터넷방송하는사람들 컨텐츠등을 볼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인데.
사실 이게 너무 죽을 쓰고 있지.
유튜브가 워낙 잘하는것도 있지만,
네이버가 이쪽에 너무 신경을 안썻다고 생각함.
그래도 이렇게 스튜디오도 열고,
창작자 프로그램들도 만들고 계속 이렇게 적극적으로 홍보 및 공략을 하면
많은 사용자들이 관심을 갖게되고 사용할거라고 생각한다.
이건 V Live 라고 해서 실시간 방송서비스인데,
이걸로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들의 실시간 개인방송등을 볼수있다.
자기 취향에 따라 듣는 팟캐스트 네이버 오디오 클립, 그리고 뮤직스트리밍서비스 네이버 바이브
네이버 오디오클립.
이건 네이버의 팟캐스트라고 보면 된다.
여기서 자신이 듣고 싶어하는 오디오 북이라던지 나레이션이라던지 혹은 강의 라던지
이런걸 제공하는 서비스인거 같다.
나도 가끔 잠 안오면 듣곤 하는데,
라디오 좋아하시는 분들 에게 권해드리고 싶은 서비스다.
네이버 바이브.
이건 멜론, 도시락 같은 뮤직스트리밍 서비스인데,
네이버에서 후원하는 음악 이벤트나 경연들이 있어,
단순히 인기곡, 정규앨범의 노래들만이 아닌 인디밴드들의 노래들도 들을수 있으며,
나처럼 실제 라이브로 부른 노래들을 보고 들을수 있다.
네이버쇼핑으로 구매하고 나오는
적립금으로도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는거 같은데,
「모든 음악의 첫감상은 무료」
라고 하니 한번 체험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
크리에이터의 아이디어를 발굴에 도움을 줄 쉼터 HOLO 데스크
간단하게 네이버에서 하고 있는 서비스들을 체험해보고나니,
HOLO (홀로)라는 1인 칸막이 책상? 같은 공간이 3군데가 있었다.
이곳에서 컨텐츠를 만들어낼때,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거나 무언가 집중을 해야 하거나,
자신만의 정리할 시간이 필요할때, 정리할 시간을 갖는 조용한 공간이다.
그래서 이름을 「홀로」 라고 지었나보다.
아이디어 떠오르지 않아 빡친다고
이런곳에서 몰래 혼술, 혼밥 하지 말자.
네이버 파트너 스퀘어는 다 보고 있다.
시나리오 준비, 신청서 작성, 장비대여 등 사전준비가 가능한 워밍업존
모든 장소를 다 보고
마지막으로 네이버 파트너 스퀘어 홍대 스튜디오의 워밍업존을 보게되었다.
이곳은 본격적으로 스튜디오 이용하기전에
작업이나 물품등을 준비하는 공간이다.
촬영장비 및 소품대여
슬레이트 부터 화장품,
그리고 운동관련 도구들이 즐비해있다.
사실 이런건 실제로 컨텐츠 만들때 쓰이는게 아니라
뒤쪽에 장식용으로 두려고 쓰이는게 대부분일거 같다.
영상장면에 괜히 의자 옆에 슬레이트 하나만 놔도,
볼때 뭔가 분위기가 달라보이니 이런 소품을 잘 사용하면 좀 더 분위기 있는 컨텐츠가 나올수 있겠지.
그리고 뒷편을 가보면,
촬영전 메이크업을 할수있도록 이렇게 메이크업 부스가 준비되어있다.
요즘은 남자들도 다 화장한다고 하던데,
남녀가릴거 없이 촬영전 여기서 조금 손질좀 하고 들어가면
좀 더 화면에 이쁘게 찍히겠지.
혹여나 컨텐츠 만든다고 현장분위기를 내기위해,
이렇게 메이크업 해야 할수도 있으니,
어느정도 메이크하는법도 알아놓는게 좋을지도 ㅎㅎ.
물품 보관함
그리고 귀중품이나 비싼 장비등을 이 보관함에 맡겨놓을수 있다.
파트너스퀘어 홍대는 주차지원을 하지 않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와야 하는데,
아무래도 컨텐츠 만들때 필요한 장비들이 어느정도 있을텐데,
이런 보관함을 이용해 가져온 물품등을 적재해두고
작업해야 효율이 높아지겠지.
여기까지 해서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홍대를 한바퀴 다 둘러보았다.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홍대 방문 소감
처음에 네이버에서 오픈한 스튜디오라고 해서 엄청 클꺼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생각한것만큼의 큰 규모는 아니였지만,
크리에이터가 컨텐츠 제작할수 있는 장비나 공간은 충분했다.
그리고 단순히 여기와서 컨텐츠를 제작하는것이 아니라,
사전 콘티 준비부터 해서,
크리에이터끼리의 모임 및 토론, 스터디까지 제공할수있는 공간과 이벤트들이 있기에,
앞으로 컨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좋은 공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아쉽게도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주차비용을 지원해주지는 않지만,
이 건물에도 주차장이 있고,
주변에 주차장이 있다고 하니 꼭 차를 가져와야 하는사람은
자기부담으로 주차비용을 내면 주차가 가능하다.
그리고 이곳 위치가 대중교통이용하기 너무 좋아,
큰 방송장비나 준비물을 가져오지 않는 이상 대중교통으로 오는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된다.
네이버 파트너 스퀘어 정보
네이버 파트너 스퀘어 홈페이지 :
https://partners.naver.com/
네이버에서 주최하는 크리에이터 교육 프로그램 파트너 스퀘어 홍대 홈페이지 :
https://partners.naver.com/creator/program
성완
•5년 이전
일이년 전쯤에 우연히 포스팅 봤다가 이번에는 필요해서 찾아왔는데 참 많이 성장하셨네요. 누군가에게는 단순히 타일붙이기이고 노가다일수있지만 글쓴이님은 타일 시공일을 하면서 많은 생각과 고민들을 하셨고 그것을 부끄러워 하지않고 일일이 포스팅을 하셔서 저도 읽으면서 많은것을 배운거 같네요. 표정도 (사진상으로^^) 노가다1일차보다 많이 밝아지신거같고 특히나 글쓰기 실력이 많이 느신거같아요. 구독자들이 편하게 읽을수있게 또 강조할 것을 잘 느낄수있게 배치해놓으셨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log-admin
•4년 이전
아직까지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완님.
아직도 글쓰기 실력은 한참 멀었습니다.
이전에도 그랬지만 항상 쓸때마다 정리가 안되 뒤죽박죽 하면서 시간가고…
요즘 특히 「작업일기」를 쓰면서 많이 느끼게 되네요.
성완님과 같이 응원의 말씀 감사의말씀을 주시는분들 덕분에 더 잘써보려고 노력하고 잇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글쓰기 실력이 조금씩은 느는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려서 안부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