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항상 생각나는 간식 호빵이 먹고싶어 삼립호빵을 먹었습니다.
요즘같이 추운 겨울에 식사에는 국물요리, 탕요리가 제격이고
간식에는 호빵, 만두 등 속이 따뜻한 음식이 당기기 마련입니다.
생각나서 동네 마트서 구매해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특징
천연발효 통단팥
발효하니까 예전에 드라마 김탁구가 생각납니다.
되게 막장이긴 했는데, 재밌었던..
비록 제빵하는 사람이 아니라 발효된 팥의 맛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팥이 단순히 달지많은 않습니다. 빵집에서 만들어서 파는 단팥속의 느낌이 납니다.
호빵속 팥이 자칫해서 지나치게 달면 금방 질려버리는데, 적당히 달아서 부담없이 계속먹게 되네요.
하긴 이거 45년동안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런 간 정도는 당연히…
판매1위
솔직히 호빵하면 삼립말고는 딱히 떠오르는게 없는데..
저만 일까요?
아! 코알라 도 있었군요.
근데 코알라상표 회사 이름이 코알라였나요? 기억이 잘..
여튼 참치는 동원, 케첩은 오뚜기, 호빵은 삼립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1분 돌리면 끝
표지 뒤에 보면 전자레인지 사용시 젖은 면포로 덮어 돌리라고 하는데, 물론 그렇게 하면 더 좋겠지만, 그냥 돌려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사진 보세요. 맛있을거 같지 않습니까?
(그냥 그릇에 올리고 전자레인지에 1분 돌림)
총평
- 맛있으니 슈퍼에서 세일할때 쟁여놓고 꺼내서 먹자.
- 호호 불지 않다 먹으면 천장데이니 화상조심
판매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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