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욕실과는 다른 색의 분위기, 마감의 방법, 악세사리로 세련되게 표현한 공용욕실 타일시공

이전 포스트에 이어 분당 아름마을에 있는 아파트의 공용욕실 타일시공 현장 소개합니다.
안방욕실이 샤워부스에 초점을 둔 욕실이라면,
공용욕실은 욕조에 초점을 두었고, 그것을 멋지게 보이게 주변 욕실 악세사리나 마감등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인 결과물입니다.
이 현장의 시공 결과물만 빠르게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포트폴리오 페이지에서 완성 사진 볼수있습니다.
최대한의 공간 확보를 위한 과감한 철거

기존 타일 위에 덧방 시공하는 대신,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깔끔한 마감을 위해 기존 타일을 모두 철거했습니다.
또한 고급스러운 매립 수전 설치를 위한 작업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보시는 모습은 방수가 되어 있고, 그 위에 난방을 위한 보일러 엑셀이 깔려 있는 상태입니다.
1200×600 세로 시공이 선사하는 공간감

이번 공용 욕실은 짙은 어두운색의 1200×600 포쉐린 타일을 세로로 시공하여 특별한 분위기와 함께 시원하게 높아 보이는 공간감을 연출했습니다.
안방 욕실보다도 더 짙은 색감으로, 같은 1200×600 타일이더라도 두 욕실이 전혀 다른 매력을 뿜어냅니다.
고객님의 마음을 사로잡을 거라 확신합니다.
👉 같은사이즈의 타일이지만 다른 느낌의 욕실 시공 사례도 확인해보세요.
1200×600 대형 타일로 구현한 모던한 젠다이

기존의 평범한 타일들(400×250, 300×600, 600각)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주는 1200×600 대형 타일로 젠다이 벽을 마감했습니다.
큼직한 타일 몇 장만으로도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젠다이 작업 시에는 사전에 인테리어 담당자와 용도에 대해 충분히 논의한 후,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춰 정밀하게 재단하여 시공합니다.
이는 미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실용성까지 고려한 결과입니다.
줄눈 라인의 통일감으로 하나 되어 보이는 공간

바닥에서부터 길게 이어져 벽까지 타고 올라가는 줄눈 라인은 공간 전체를 시각적으로 하나로 연결하여 통일감을 극대화합니다.
타일 마감 전면 턱으로 아름다움을 더한 기성 욕조

조적을 쌓아 타일로 욕조 전면 턱을 마감했습니다.
이는 기성 욕조의 ‘욕조 치마’ 마감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욕조 하나만으로도 욕실의 품격이 한층 높아집니다.
긴 트렌치가 주는 세련됨과 실용성

일반 유가 대신 긴 트렌치를 설치하여, 디자인적으로 훨씬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또한 실제 사용 시에도 물 빠짐이 훨씬 원활하다는 실용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욕실 악세사리, 마감의 방법으로 세련됨을 끌어낸 공용 욕실

안방 욕실에 이어 공용 욕실 역시 제한된 공간 속에서 욕실 악세사리와 섬세한 마감 방법을 통해 평범한 30평대 아파트의 욕실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을 보여줍니다.
기능성과 미학을 동시에 잡은 이번 시공은 고객님의 일상에 특별함을 더할 것입니다.
이상 분당 아름마을 공용 욕실 타일 시공 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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