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이편한세상 테라스에서 진행된 타일 리모델링 시공
이번에 소개해드릴 현장은
수원 광교에 위치한 이편한세상 테라스 아파트 리모델링 타일시공 입니다.
이 바로전에 올린 포스팅도 그렇고
이번에도 타일욕조로 꾸민 욕실을 위주로 소개해드릴거 같습니다.
제가 작업한곳이라 아무래도 더 그부분에 집착이 가는건 어쩔수 없네요.
Client –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 87도씨
이번 포스팅 역시
당연 87도씨 현장의 이야기입니다.
87도씨는 몇달전 사무실을 이전했습니다.
원래는 경기도 용인의 수지에 사무실이 있었는데,
사업확장등의 이유로 사무실을 판교쪽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수지 사무실에는 가본적이 없어 비교하긴 어렵지만,
젊은 직원들이 꾸미고 일하는 사무실다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디자인입니다.
고급스러운 마감재들 과 맥북과 맥등의 주변에는
제가 현장에서 항상 보던 타일 마감재와 마루들이 있네요.
고객들의 상담이 자주 이루어는것을 고려해,
사무실 디자인에 많이 신경쓴 모양입니다.
선반장 최상단쯤에는 아직 비어있는데,
일때문에 정신없어 채울 여력이 없나보네요.
이글을 통해 다시한번 사무실 이전 축하드리며,
이제부터 87도씨와 제가 만들어낸 타일 리모델링 작업결과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고급스러운 타일 선반과 타일 욕조로 꾸민 안방욕실
제일 먼저 소개해드릴곳은
타일로 마감된 욕조, 그리고 선반에 테이블까지 꾸며져있는 안방욕실 리모델링 타일시공 입니다.
역시 비싼집 답게,
옵션이 빠방하게 들어가있네요.
여기에 사용된 타일은 600 x 600 포쉐린타일과 2400 x 600 박판타일입니다.
그리고 메지는 에폭시 메지인 마페이의 케라폭시를 사용하여 마감되었습니다.
비싼 자재등을 사용하여 작업한만큼,
그만큼 신경도 각별히 써서 작업했습니다.
철거된 상태의 안방욕실
이번 욕실 역시 철거가 되어있는 상태에서 작업을 진행합니다.
아무래도 욕실의 기능및 구조가 변경 및 추가되려면,
기존에 있던 마감재등위에서는 구현되기 어렵기에 모든 부분을 털어서 작업하게 됩니다.
그래야 새로운 기능도 추가하며 공간확보에도 유리합니다.
철거가 된후 바닥에 보일러난방과 벽면에 배관등이 설치되어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안쪽에는 타일욕조가 들어갈예정입니다.
타일욕조를 위한 조적과 방수
우선 주어진 욕실 마감예상도를 본후,
전체적인 디자인을 협의후 레이아웃 짜고 스케쥴에 맞게 작업을 진행합니다.
비교적 양이적은 보이는 벽면 타일부터 붙이고,
프라이머도포 -> 방수액 도포 -> 조적 작업 이 순서대로 차례대로 진행합니다.
첫날에 조적욕조까지는 쌓아야 한다는 목표에 맞추기위해 정신없이 일했네요.
지금은 어느정도 타일욕조 조적작업이 끝나고,
동생이 방수작업을 진행하는 중입니다.
설비작업자분께서 전체적으로 액상방수를 하셨지만,
욕조부분은 담수가되는 부분이라 탄성이 되는 방수액으로 재차 방수를 합니다.
(물론 이것만으로 방수가 끝난게 아니라 미장하고 또다시 방수하게 됩니다.)
벽돌면에 바로 방수액을 바를순 없으니,
일단 욕조 바닥에만 방수작업을 하였습니다.
바닥이 말그대로 푸르딩딩 하네요.
여기에 쓰인방수액은 아덱스의 WPM003 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배수구는 유가보단 세련된 트렌치
꼼꼼하게 욕조방수 작업한후에는,
욕실의 벽면 타일과 바닥 타일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이번에도 벽면에 메지와 라인매칭에 신경써서 작업을 진행하였고요.
이번 욕실도 배수구마감재로 유가가 아닌
길쭉한 트렌치를 사용하여 배수구 마감을 하였습니다.
항상 현장마다 배수구 위치등이 달라서,
현장마다 타일 디자인내면서 그때그때 배수구 마감재를 정합니다.
그래서 저도 항상 차에 트렌치 종류별로 하나씩 다 들고 다닙니다.
코너부분은 전부 졸리컷으로
이번에는 안방욕실의 입구는 슬라이딩 도어이기에
들어오는 입구부터 전부 타일로 마감되는 모습을 그려놓았기에,
입구들어오는 코너부터 졸리컷된 타일로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바닥에 실수로 압착시멘트를 묻혔는지 아주 지저분해 있네요.
물론 작업후 다시 닦아놨지만,
앞으론 좀 더 침착하게 일에 집중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작업하다보면 타일의 색감과 텍스쳐가 욕실 내부의 느낌을 어떻게 주는지 느끼게 되는데,
이번 현장에 쓰인 타일의 색이최근에 자주한 1200 x 600 아이보리 색보다 좀 더 짙은 베이지색감을 주는데,
이 색이 조명에 비추면 기존에 작업했던 타일보다 좀 더 근사하게 보일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 1200 x 600 아이보리색 포쉐린타일작업일지 보기 :
타일공 작업일기 – [판교 삼성 아데나루체] 타일욕조로 마감된 호텔욕실과 같은 욕실, 넓은 타일로 크게보이는 주방, 심플한 현관과 베란다 리모델링 타일시공
원목무늬의 예쁜 계단부터 이어지는 타일 욕조
계단을 위해 조적작업이 간단히 진행되었고,
이 부분 역시 방수작업이 진행되어야 하기에,
미장 싹 다 두르고 방수작업을 진행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욕조안의 타일이 붙여진 모습이네요.
이어서 벽면과 날개쪽등을 차례대로 이어서 붙였습니다.
좀 더 이쁜 디자인을 위해,
욕조의 수전을 욕조의 날개부분에 위치하도록 작업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벽면에 튀어나와있는 수도꼭지보단 이게 더 이쁘죠.
항상 보양을 해놓고 작업해서 몰랐는데 보양지를 치우고 나니,
욕조유가 뚜껑이 저렇게 떨어져 나가있었네요.
제가 갖고있는 여분의 욕조유가로 확인해본결과
뚜껑만 갈아끼면 되는거라서
추후 공사끝나고 87도씨 실장님께서 교체해주셔서 문제없이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혹시나 타일욕조 만드시는분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욕조가 마감된후 계단타일도 이렇게 마감되었습니다.
저 계단 타일에 쓰인타일이 얇은특성의 박판타일이라,
밑작업에 신경썼으며 아무래도 저정도의 계단사이즈에 메지나오는게 보기 싫어서 그랬는지,
원장 사이즈가 2400 x 600 인 큰타일을 주문해서 그걸 잘라서 한판에 작업된 결과입니다.
참고로 87도씨 계단타일은 저 타일을 주로 씁니다.
예시로 비교적에 최근에 끝낸 어느한 현장의 마감모습입니다.
윗현장은 아쉽게 계단넓이가 타일사이즈보다 커서 저렇게 디자인되어 작업됬지만,
이 타일로 계단만들면 이쁩니다.
고객만족도도 상당히 좋고요.
굳이 이 타일로 계단작업해달라고 하신분도 계셔서,
저거 재고 받을라고 한해 넘긴적도…
계단타일때문에 한해 넘겨서 타일마감된 현장일지 보기 :
타일로 마감된 파우더 테이블 및 선반
이 욕실에는 타일욕조 만이 있는것이 아닌,
파우더 테이블과 선반도 있습니다.
욕실에 수납할수 있는 선반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요즘 소비자분들은 눈높이가 높으셔서,
예전같이 별도의 수납장을 놓는것을 원하시는거 같지 않습니다.
「소중한 내집, 내가 원하는 기능, 내가 하고 싶은대로」
이라는 생각으로 꾸미고 싶은분들이 87도씨의 주요 고객층인거 같습니다.
( 그래서 작업하는 도중에도 계속 수정사항과 요청사항이 물 밀듯이… )
고맙게도 이번에는 선반을 위해 따로 조적작업할 필요없이 기존에 벽이 쌓여져있어,
그대로 타일만 붙여두어 일감은 줄었었습니다.
그리고 선반공간은 항상 그렇듯 밸런스에 맞추어 작업되었고요.
맨 윗칸은 수건이나 세면제등의 리필,
중간칸은 화장품및 세면도구
테이블 옆칸은 드라이어기나 화장도구 등등..
이렇게 품목별로 비치해두시고 쓰시기 좋을거 같습니다.
욕조 안에서 보는 모습입니다.
문 입구까지 온통 타일로 감싸니까, 좀 더 이뻐보이네요.
타일로 감싸지 않았다면 아마도 인테리어 필름으로 마감되었겠지요?
고급스러운 타일 선반과 타일 욕조로 꾸민 안방욕실 작업완료
에폭시 메지까지 해서
모든 타일작업이 다 끝난 안방욕실의 모습입니다.
이곳에서 사용된 메지역시 마페이의 케라폭시입니다.
이곳이 비싼 아파트인지 아닌지 가장 간단하게 구분하는 방법중 하나는
욕실에 창문 유무 입니다.
아파트 욕실에 창문있는집은 드뭅니다.
그만큼 한 층에 몇 가구 없다는 증거 입니다.
그리하여 제가 이 욕실에서 타일 디자인할때도
이 창문을 가장 중요시 하여 작업한것입니다.
성인남성이 충분히 몸을 담굴수 있는 넉넉한 욕탕의 타일욕조
정면으로 보이는 창문밑에 보이는 타일로 구성된 욕조와
그 욕조를 들어가기 위한 발판인 타일로 구성된 계단.
그리고 바로 그 옆으로 깔끔하게 마감된 트렌치.
계단 타일과 다른타일과 다르지만 분명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위에서 보는 타일욕조의 모습입니다.
성인이 충분히 온몸 푹 잠굴수 있게
충분히 고려된 사이즈의 와 높이의 타일욕조 입니다.
근본적으로 자리잡은 욕조내 배수위치가 약간 아쉽지만,
그래도 최대한 어색하지 않도록 타일 레이아웃을 구성하여 작업된 모습입니다.
참고로 수전이 달릴 타일은
욕실 수전작업이 마감된후 타일이 붙여졌습니다.
타일로 만들어진 선반으로 구성된 3단 수납함 그리고 하나로 이어지는 타일 파우더 테이블
타일욕조 옆에 구성된 타일로 만들어진 파우더 테이블과
3단 선반 수납함이 있습니다.
파우더 테이블 역시 욕실에 쓰여진 타일 그대로 만들어지기에
욕조와 마찬가지로 하나되는 일체감이 듭니다.
파우더테이블 위쪽으로 코너가 보이는데 그쪽에 간접조명이 들어가기에,
그 간접조명에 이 테이블이 비추면 상당히 이쁘겠네요.
그리고 파우더테이블 옆으로
타일로 꾸민 선반장이 자리잡게 됩니다.
세 공간 다 사이즈를 맞춰 제작했기에,
별도의 고민없이 고객이 원하는 물품을 사용빈도에 맞춰 보관하면 됩니다.
그리고 벽에 나온 수전에는
크라운에 맞춰 구멍을 따고,
상처와 오염이 되지 않게 보양작업을 잊지않고 작업하고 있습니다.
욕실 입구부분 역시
졸리컷으로 턱을 접어 깔끔하게 마감된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 욕실 전체 에폭시 메지로 마감되었기에,
물때로 인한 오염이나 곰팡이등으로 고생할일은 절대 없겠지요.
마지막으로 안방욕실 전면 모습입니다.
밖을 볼수있는 창문밑으로
온몸 뜨겁게 푹 잠굴수있는 욕조,
그 옆으로 머리를 말릴수 있는 파우더테이블과 선반장.
이 모든것을 타일로 마감하였습니다.
욕실에 할수있는것을 다 넣은 이번 현장의 안방욕실에
많은 고민과 정성이 들어갔다는 점.
그러기에 안방욕실 하나에 설명이 이렇게 길어졌다는것을 말씀드리며,
여기까지 안방욕실 리모델링 타일시공에 대한 소개 였습니다.
600각 타일로 꾸민 타일파티션으로 구성된 거실욕실
대부분 그렇듯 안방욕실은 프라이빗한 욕탕 기능,
거실욕실은 비교적 퍼블릭한 샤워기능을 내새워 리모델링한 내용을 이어서 써보겠습니다.
이번 현장 역시 저는 안방욕실,
거실욕실은 다른 반장님께서 작업해주셨습니다.
이번 거실욕실은 안방에서 사용된 600각 타일로 꾸몄습니다.
이번 현장에서 저는 안방욕실하는데 정신없어서,
거실욕실 작업하는 중간사진을 딱히 찍을 여력조차 없었네요.
그래서 결과물 위주로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말씀드렸던데로 600각 타일로 구성된 욕실입니다.
입구마감은 안방욕실과는 달리 마블로 마감된 모습입니다.
그래서 거실 마감인 마루마감과 구분을 두게 되겠습니다.
벽면 젠다이쪽에 매립수전으로 마감되기에,
아무래도 젠다이 높이가 살짝 올라오게 됩니다.
샤워부스내 젠다이와 바깥쪽 젠다이 높이는 같습니다.
아무래도 욕실 천장등의 마감후 사진이 아니라 조명이 없어 어둡습니다.
그리고 이곳 역시 트렌치로 마감되었고요.
샤워부스를 가리는 파티션 역시 타일로 마감되었습니다.
샤워부스 입구 사람이 충분히 들어올수 있게 여분두어 작업되었고요,
줄눈제는 에폭시 메지가 아닌
일반 시멘트 계열의 메지입니다. (마페이 케라컬러)
이렇게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실욕실의 구조는 매우 심플합니다.
이렇게 메지까지 전부 라인매칭 해서 작업완료된 거실욕실의 모습입니다.
딱히 모난것없이 깔끔하게 작업해주신 반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다시한번 전하는 바입니다.
여기까지 거실욕실 리모델링 타일시공에 대한 소개 였습니다.
1200 x 600 대형 타일로 벽면까지 작업된 현관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부분은 현관입니다.
현관 역시 제가 한게 아니라,
거실욕실 작업해주신 반장님께서 작업해주셨습니다.
타일은 1200 x 600 사이즈의 포쉐린 타일이며,
줄눈제 역시 시멘트계열의 줄눈제를 사용하여 작업되었습니다.
이번 현장의 현관은 가구로 인해 가리는곳을 제외한
전체(벽 + 바닥)을 다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역시 제가 작업한게 아니라서,
마감된 사진 위주로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벽면을 세로로 붙이고 바닥은 가로로 붙인 모습니다.
타일 붙이고
이곳저곳 재신다음 저를 불러 레이아웃 이야기를 할때,
저렇게 붙이는게 가장 이쁘게 보인다고 하여 결정되었습니다.
이곳 역시 코너는 졸리컷으로 마감하기로 하였는데,
타일이 워낙 배가 나온상태(벤딩)가 심해,
작업시 최대한 신경써서 작업했다고 반장님께서 몇번이나 강조하여 말씀하셨네요.
아무리 기술좋은 작업자가 작업을 해도
타일자체가 배가 부르면 사실 답이 없긴 합니다.
입구 턱 부분입니다.
타일이 크고 이쁘긴한데 벤딩현상이 아쉬웠던…
거실입구와는 마루와 1:1 마감이라,
그부분 신경쓰면서 작업하셨습니다.
그리고 현관 입구부분 모습입니다.
이쁘게 잘 작업된 모습입니다.
큰타일이라 혼자 들고 자르고 붙이고 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아무말없이 묵묵히 작업해주신 반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 입니다.
마지막으로 거실입구에서 찍은 현관 전경입니다.
또 이렇게 조명의 세기에 따라서 타일색이 확 변해보이네요.
이것으로 현관 타일시공까지 해서,
이번 광교 이편한세상 테라스의 타일시공의 모든부분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긴글 작업일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종 마감된 87도씨의 포트폴리오 보기
87도씨와 함께 작업한 타일시공 포스트들 보기
타일공 작업일기 – [판교 삼성 아데나루체] 타일욕조로 마감된 호텔욕실과 같은 욕실, 넓은 타일로 크게보이는 주방, 심플한 현관과 베란다 리모델링 타일시공
김정훈
•2년 이전
안녕하세요 신축아파트 아트월 작업관련 문의 및 의뢰 드리고 싶은데 연락이 가능하실까요?
blog-admin
•2년 이전
bong8nim@gmail.com 으로 문의 주시면 답변드리겟습니다.
최경호
•2년 이전
안녕하세요 인테리어 직군에 관심이있어서 검색해보다가 게시물 쭉 읽어보고 있습니다!
생생한 경험담들 제공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경미한 허리디스크가 있고 요즘에는 한쪽 무릎도 약간 시큰거리는 것 같아 인테리어 직군에 도전하기가 망설여 집니다.
게시물보다보니 간혹 무릎이나 허리가 아프다 라고도 하시던데, 타일일 하시면서 무릎이나 허리에 대한 관리는 어떻게 하셨어요?
현재 몸상태는 어떠신지도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blog-admin
•2년 이전
아무래도 무릎꿇고 하거나 큰타일및 중량있는 물건등을 자주 들을수밖에 없기에,
허리나 무릎쪽에 무리가 가는건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저는 가벼운 스트레칭은 간혹 하는 정도입니다만,
허리 보호대 정도 와 무릎 보호대 정도차고 작업합니다.
물론 허리가 쑤시고 무릎이 쑤시는건 당연합니다.
다른쪽은 몰라도 타일을 고려하신다면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최경호
•2년 이전
답변 감사합니다!
Song
•2년 이전
안녕하세요
노후아파트에 거주중이어서 인테리어 공사 예정이어서 예전부터 블로그 게시물 잘 읽고 있었습니다.
조만간 타일시공을 하고 싶어서
다른 댓글에 달린 이메일 주소인 bong8nim@gmail.com 으로 연락드렸는데
아직 회신을 받지 못해서 블로그 댓글도 남깁니다.
혹시 이메일 확인 가능하시면 회신 부탁드립니다.
blog-admin
•2년 이전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메일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