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동생을 위해 짬뽕라면 만들기
동생이 일을마치고 오자마자, 허겁지겁 거리며
검은봉지안에있는 콩나물과 짬뽕라면 두개를 사왔다.
듣자하니 일이바빠 저녁을 못먹은 모양
옆사람이 말해도 이미 얘는 정신나간듯,
라면만들기에 몰두, 나도 손을 거들기로 했다.
“오빤 콩나물 깨끗히 씻어”
“ok!”
들어가는 재료
재료는 짬뽕라면, 양파, 새우, 굴소스, 고추기름, 콩나물 이였다.
간단하니 한번 집에서 직접 해드시길 권한다.
콩나물과 양파 부터 손질
일단 콩나물은 씻고, 양파는 새로로 채를 썰어 준비해놓는다.
새우를 살짝 볶자.
냉동새우를 고추기름조금 넣고 볶는다.
익을 정도만.
물론 젓가락으로 계속 저어주며
타지 않게끔 잘 익도록 요.
나머지 다 넣는다.
그담에 물을 넣고, 콩나물, 양파, 굴소스, 라면, 건더기스프
이렇게 넣자.
여기서 라면이 들어가니 물을 일반때보다 조금 더 넣어주길 바래요.
짬뽕라면 완성
완성이다.
내동생은 내가 사진찍기도 전에 너무 배고파서 먹기 시작했다.
얼마나 배고팠을고…
맛도 아주 훌륭했다.
우리 하이에나 돼지 할망
다 먹고 나서 할머니 배…
돼지 할망구가 여기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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