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지만 맛있는 불고기브라더스

비싸지만 맛있는 불고기 브라더스 에서 식사

현충일날 할아버지 뵈러 호국원을 다녀온후 아버지 생신이라 점심도 먹고,

쇼핑도 할겸 용산 아이파크몰 에 들렀다.

뭐먹을까 .. 하다

어느정도 비싼 식당에서 먹기로 한게

불고기 브라더스

“이름만 듣고 그냥 롯데리아 같은거 겠지… ”

라고 생각했었는데

전혀 다른 한식 레스토랑이였다.

이정도면 가족끼리 와서 분위기 낼만 할정도라고 느껴짐..

다른 테이블 보니 데이트하는 커플도 있고,

우리 처럼 가족단위로 오는 사람도 있었다.

허허 런치셋트가 인당 2만원돈 …

확실히 분위기 내고 싶을때 오는게 좋을듯 싶다..

흐음….

빕스 대신올때 좋다고나 할까?

“비싸네~ 비싸네~” 했지만

맛은 확실하다.

할머니도 아주 좋아했습니다.

씹는맛도 좋고 아삭아삭한게

정말 맛있는 겉절이였습니다.

된장고추무침(?) 이랑 가지 조림 오이 무침도 나무랄것 없이 맛있었습니다.

식사는 밥이랑 냉면 둘중 택하는건데..

양이 적은편입니다.

불고기 역시 마찬가지고요.

그래도 한번쯤 식사 하러 가셔도 좋을만한 곳 이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불고기 사진이 없음…

가족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