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룸 공간까지 아우르는 600각 타일 레이아웃과 오염에 강한 그레이 타일 시공
오늘은 규모감 있는 공간과 드레스룸이 결합된 위례 호반 베르디움 아파트의 현관 타일 시공 현장을 소개해 드립니다.
넓은 공간일수록 타일의 레이아웃과 마감이 중요합니다.
이번 현장은 600각 그레이 포세린 타일을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넓고 깔끔한 느낌을 연출했으며,
특히 드레스룸 공간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게끔 시공하였습니다.
또한 오염에 강한 타일 선정과 줄눈 라인 매칭으로 집의 첫인상을 더욱 품격 있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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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는 디자인 구성을 위해 필수
집으로 들어설 때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공간인 현관,
특히 드레스룸까지 겸비한 규모 있는 현관은 흔히 생각하는 현관과는 작업할때 신경써야 하는부분이 더 많습니다.
원하는 디자인을 구성하기 위해 기존 바닥재를 깔끔하게 철거하고, 타일 시공을 위해 바닥 미장 작업은 필연적입니다.
오염에 강한 실용적인 그레이 600각 포세린 타일
현관은 외부 흙먼지와 오염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공간입니다.
이러한 환경적 특성을 고려하여 오염에 강한 그레이 색상의 포세린 타일은 좋은선택입니다.
이 타일은 비 오는 날 신발이나 구두에 묻어 들어오는 흙먼지에 강하며,
평소 청소 및 관리가 용이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입니다.
600각의 큰 사이즈는 청소할 줄눈 라인이 적어 더욱 깔끔합니다.
드레스룸까지 깔끔하게 라인 매칭
이번 현관은 드레스룸(혹은 창고) 공간까지 이어지는 구조였습니다.
창고로 쓰이는 공간이라도 소중한 공간임은 다름없습니다.
현관 타일 시공 전, 드레스룸까지 포함하여 충분히 레이아웃을 고려한 후 작업하여,
현관과 드레스룸 전체가 깔끔하게 줄눈 라인 매칭되도록 완성했습니다.
이는 공간 전체에 통일감을 부여하여 시각적인 완성도를 한층 높여줍니다.
개방감을 주는 넓은 디딤판과 걸레받이 마감
이번 현장은 현관에서 거실로 들어가는 디딤판이 일반적인 30평대 아파트(약 300mm)보다 훨씬 넓게 작업되었습니다.
넓은 디딤판은 집의 첫인상에 웅장함과 개방감을 더해주는 시각적 포인트입니다.
디딤판의 높이를 기준으로 현관 벽면 전체에 걸레받이 타일을 통일감 있게 부착했습니다.
깔끔한 걸레받이 마감은 벽면 보호뿐만 아니라, 현관 공간을 더욱 정돈된 느낌으로 마무리해 줍니다.
최근 트렌드인 띄움 신발장 하단 역시 같은 타일을 붙여 하나의 공간처럼 연결했습니다.
이는 신발장 디자인을 부각시키고 통일감을 주어 현관의 완성도를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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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아웃을 고려한 넓고 쾌적한 현관
드레스룸까지 연결된 넓은 현관 공간에 대해 타일 시공 전 충분한 레이아웃을 고려한 덕분에,
넓은 공간과 넓은 디딤판이 조화를 이루어 집의 첫인상을 더욱 쾌적하고 고급스럽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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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이상, 위례 호반 베르디움 아파트 현관 타일시공 일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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