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일기 129일째 [타일공 115일째] – 페인트 지옥

쉬는동안 이야기 – 팀장님과 재회

“이야! 진짜 요즘 너무 바쁜거 아니야? ㅎㅎ”

“죄송합니다 팀장님. 일 스케쥴이 항상 그러더라고요. 일이 없다가도 갑자기 생겨서 뜬금없이 일하러 나가야 될때도 있고, 예약 잡혀 나가려고 하다가도 취소 될때도 있고.”

“그래?”

“네, 이해 해주세요. 회사랑은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아이 알지. 그냥 해본말이지 ㅎㅎ.”

오랫만에 뵙는 팀장님. 언제나 그렇듯 항상 fun 한 분위기시며 나를 이해해주신다.

지난 팀장님과의 만남 포스트 보기 : 

노가다 일기 10일째 [자재,폼정리 10일째] – 힘들게 일한 후, 나를 되돌이켜보다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술을 한잔하며 그간 못했던 이야기, 최근에 일하면서 느꼈던 경험담등 팀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한껏 흥을 돋군다.

“팀장님은 어떠세요? 요즘 회사 일 정신없으시죠?”

“나야 뭐 항상 … 노가다 일기 129일째 [타일공 115일째] – 페인트 지옥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