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의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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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리링」
“네, 선배님.”
“어, 저번에 말했던 아덱스 교육 있잖아?
그거 갈꺼야?”
“예, 가야죠.”
“어, 그럼 따로 가지말고, 한 차로 같이 가자고.
내일모래 아침 우리집에 와서 차 대놓고 같이가던가.”
사실 나는 이런 교육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선배님이 미리 알려주셔서 교육에 참석할수 있었다.
선배님은 항상 그러시지만,
도움이되는 행사나 이벤트, 제품 등이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추천해주신다.
“아덱스코리아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하거든,
나도 전에 가서 들어봤는데,
도움이 많이되더라고,
그래서 한번 들어보는게 좋지 않나해서..”
“네, 저도 가겠습니다. 선배님.
교육신청 어떻게 하는건가요?”
“카톡 으로 링크보낼께”
일전에 포스팅 했던 코리아빌드 행사도 선배님의 도움으로 갈수있었다.
지난 코리아빌드 포스팅 보기 :
코리아 빌드도 그랬고,
선배님의 추천(제품제외)은 틀린적이 없었기에,
이번에도 무조건 따라가기로 했다.
2019년부터 새롭게 바뀐 아덱스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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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이 아덱스 아카데미 라는것을 처음 알려 주셨을때는
지금과 다른방식의 교육 커리큘럼을 진행했었다.
타일시공 관련 교육과 리모델링 관련 교육 두가지 파트를 따로 구성해서,
신청자들의 나누어 받아 진행하였는데,
올해부터는 커리큘럼이 완전이 달라져서,
오로지 타일시공에 관련된 교육만 진행한다.
3코스로 나누어진 아덱스 아카데미 교육
기본적으로 교육은 아덱스 제품군을 이용하며,
그에 관련된 교육을 한다.
1코스 는 바탕면의 이해 및 방수 종류에 대한 교육으로
본격적인 타일시공전 이루어지게 되는
방수 및 접착강화제(프라이머 및 몰다인등)의 이해 및 설명이 이루어진다.
2코스는 접착제의 종류, 특성, 시공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으로서,
타일시공에 주가되는 타일 접착제 에 대한 이해 및 설명이 이루어진다.
3코스는 줄눈의 종류 및 줄눈 시공시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으로서,
타일시공의 마감단계인 줄눈(메지)시공에 대한 이해 및 설명이 이루어진다.
3코스 다 타일시공에 있어서
어느하나 모르고 넘어가서는 안될 필수적인 지식 요소들로 커리큘럼을 구성해놓았다.
사실 나처럼 타일시공을 현장에서만 배워오고,
이론적으로 배우지 않은 사람에게 있어서 너무나도 유익하고 알찬 교육내용이라,
꼭 가서 들어봐야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오전에는 교육장에서 책상에 앉아, 강사님이 이론적인 부분을 교육받고.
식사를 마친 후 오후에는 실습장에 들어가 당일 해당되는 교육의 실습을 하게된다.
물론 교육에 대한 별도의 비용은 없으며,
당일 점심식사도 아덱스코리아 아카데미 측에서 제공해준다.
아덱스의 브랜드에 맞게 아카데미 행사 역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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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덱스 아카데미가 리뉴얼되어 그런지 몰라도,
인기가 엄청나다.
나는 운이 좋게 비교적 일찍 알아 서둘러 교육신청을 할수있었지,
신청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았다.
그러기에 아덱스 아카데미의 교육을 받고 싶은사람은
되도록이면 서둘러 교육신청을 하는것이 좋다.
아덱스 아카데미 블로그 가기 :
http://blog.naver.com/prologue/PrologueList.nhn?blogId=ardexkorea
충북 음성에 있는 아덱스 아카데미 교육장
출발 하기전 위치가 충북 음성 이라는것을 알고 있었기에,
크게 놀란건 없었지만,
막상 운전하다보니 거리가 있다는건 느끼게 된다.
이정도 거리가 되니까,
「아무리 교육을 듣고싶어도 쉽게 올수는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기도 하였다.
이곳은 단순히 아덱스 아카데미 교육을 위한 장소가 아닌,
아덱스 코리아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도 함께 붙어있는 모양이다.
옆에 보면 아덱스 제품등이 파레트에 배치되어 있고
「출고장」이라고 쓰여있는 곳도 있는것 보니,
많은 제품이 여기에서 제조되어 있는 모양이다.
마음에 드는 아덱스 디자인
“선배님, 저 질문할거 많은데..
수첩이랑 펜 꺼내갈까봐요.”
“아니야, 거기가면 다 그냥 줘.”
선배님의 말씀대로,
교육장에 들어가보니,
각 책상위에 아덱스에서 준비한 미니노트가 하나씩 올려져있다.
오오~ 디자인 깔끔한게 이쁜데~
노트가 깔끔한게 참 마음에 든다.
역시 아덱스는 디자인을 많이 신경쓰는거 같아,
그점이 마음에 든다.
사실 이 교육장을 들어오기 전
통로에도 이쁘게 도장 되어있는 벽을 보고 마음에 들어했는데,
난 역시 이런거 하나하나 신경쓰는 외국산 브랜드가 마음에 든다.
필기도구외에도 아침부터 일찍 출발한 교육생들을 위해
간식거리 과자나 음료 등도 제공되어있어,
아덱스 아카데미의 배려를 느낄수 있었다.
사실 이런 간식거리 제공은 왠만한 교육행사에서는 다 제공되서,
별 감흥이 없을지 몰라도,
음료를 냉장고에 보관 되어있는 점이 감동…
(미적지근한 탄산 싫어함.)
개인적인 바램
참고로 전에 일본에서 열린 워드캠프 칸사이 갔을때,
거긴 맥주도 나왔음.
아사히 캔맥주.
아주시원한, 땀 흘리는 아사히 캔맥주…
이런것도 제공 해줬으면…
지난 워드캠프 칸사이 2015 후기 포스팅 보기 :
이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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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부터 이론교육이 시작된다.
나는 전에 IT 쪽 관련 업무를 하면서
자연스레 몇몇 컨퍼런스나 세미나 및 교육행사등을 다녀봐서,
그런 딱히 별다를것 없지만,
그래도 뭔가 노동일쪽 하는데 이런 교육행사를 듣다보니 느낌이 새롭다.
이론 교육 강사님은 이민규 팀장님 이신데,
아덱스 코리아의 기술지원 및 영업부분을 담당하시는거 같다.
교육자료도 준비하고,
그에 대한 Q&A 도 하시는데,
답변이나 교육내용을 들어보면 단순히 자사의 제품군의 설명만을 하는것이 아니라,
타사 제품 쌍곰이나 마페이등의 제품도 비교를 하며,
어떤 원리와 자재로 만들어져 있으며,
그 제품에 들어간 특정기술 대한 자료 및 분석내용들을 토대로 설명해주신다.
일단 아덱스라는 회사의 역사와 브랜드에 대해 소개하며,
그 다음으로 해당 교육코스에 맞는 교육자료를 토대로 설명을 해주신다.
과학적으로 각종 참고자료등을 토대로 알려주는 시공시 하자 및 이슈
메지를 갤때 이렇게 메지를 개는거야. 봐봐
현장에서 일을 배우고 하다보니,
실전에…
뭐랄까. 다소 현장상황에 맞게 일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더 알기 쉽게 말하자면,
기술자의 경험을 토대로 터득하게 되는 시공방식 및 제품에 대한 지식으로 일을하게 되며,
그것이 곧 지식이 되게된다.
요즘 젊은기술자들이 흔히 하는이야기중 하나가,
고급 자재를 쓰려면 그에 대한 지식과 사용방법을 통해 시공해야 한다.
라고 하는데,
안타깝게도 내가 여태까지 같이 일해본 경력이 많으신 기술자분들중에
이런 자재에 대한 이론적인 부분을 자세히 알고 작업하시는분 드문거 같다.
그렇기에 내가 현장에서 배워서 사용하는 이 방식이 맞는건지 확인도 하고,
좀 더 깊이 알고싶어 이 아덱스 아카데미 교육을 신청한것이다.
이 기대에 부응하듯 아덱스 아카데미 교육에서는,
실제 시공사례의 예 그리고,
아덱스 개발쪽에서 나온 이슈 및 참고자료 등을 통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왜 메지는 뜨는것인지
왜 이색현상이 나는것인지
이러한 이슈에 대한 아덱스측의 연구결과 및 해결방안을 들어볼수 있으며,
교육참가자들에게 보다 깊이있는 이슈원인을 제공한다.
저희도 시공후 이런 문제가 발생한것에 대해 많이 알아보고 있습니다.
호주 아덱스측에서 알려주더라고요…
단순히 자신들의 연구분석 및 노하우만을 토대로해서 말하는것이 아니라,
이곳저곳 관련된 모든자료등을 수집해서 설명하는데,
‘역시 아덱스가 이렇게 활발하게 연구하고,
분석하니 좋은제품을 만들어 낼수있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해결 솔루션으로서 아덱스사의 제품설명
이와 같은 사례들이 일어나서 저희 아덱스에서 항상 연구하고 제품을 발매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나온 제품이..
위의 시공 하자 및 이슈등을 해결할수있는 솔루션으로서,
자사의 제품소개 및 시공시 사용방법을등 설명해준다.
우리가 흔히 사용들 하는 시멘트계열의 탄성줄눈제 FG8 와 FG4 부터
시공방법 및 비용이 들지만 이색과 탈락에 하자율이 적은 에폭시계열의 줄눈제 EG15
그리고 최근에 발매된 일액형 줄눈제 DG3 (원색 구현이 가능하다고함)
이렇게 훌륭한 제품군등을 설명하며,
어떤현장에서 어떤제품을 사용하는것이 좋을지 추천해주기도 한다.
물론 아덱스 자사의 제품만을 소개하는것이 아닌,
다른 줄눈제 제품들도 소개한다.
예를 들어 흔히 현장에서 쓰곤하는 내장용 백시멘트나
보수용으로 쓰는 실리콘 메지등.
자연스레 이것에 대한설명을 듣다보니,
「앞으로는 왠만해서는 백시멘트나 실리콘메지는 쓰지 않는게 좋겠다.」
라는 생각이 자연스레 들었다.
(난 실리콘 메지는 처음봤을때 부터 마음에 안들었음.)
무엇보다 중요한 Q&A
나는 이전부터 교육행사등에 참여할때는,
교육을 듣는것도 중요하지만,
평소에 내가 궁금했던것을 질문하고 알아내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그래서 교육시작전 아애 노트에다가
평소에 메지작업하면서 궁금했던 점을 모조리 적어두고,
쉬는시간에 다 물어보았다.
“전에 메지작업을 하는데 왜 굳이 ….”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아덱스도 그랬던거 같고, 마페이도 그랬던거 같고,
그때 메지를 개는데…”
이렇게 현장에서 나왔던 이슈들이나,
그간 현장에서 배워왔던대로 한 작업이 올바른지,
아덱스 직원에게 물어볼수있으며,
그에 대한 답변역시 상세히 들을수 있다.
이렇게 답변 혹은 피드백등을 받으며,
여태까지 내가 해왔던 방식에 문제가 있었다거나,
올바랐다거나 하는점을 알수있어서 더욱 교육에 만족할수 있었다.
실습 체험
이론교육을 마치고 점심을 한후,
실습장으로 가 해당코스에 대한 실습을 할수있었다.
실습체험장에는 이론교육에서 설명들었던
아덱스사의 줄눈제들을 한번씩 다 체험해볼수있다.
실습시간에는 이론교육때와는 다르게,
이민규팀장님이 아닌,
아덱스 판매사원분 (영업쪽 관련분이였던걸로 기억됨) 들께서 직접 미리 예를 보여주시고,
실습에 도움을 주신다.
이 시멘트계열의 줄눈제는
물과 줄눈제를 통에 넣어 교반기를 사용해서 골고루 개주신후,
1 분의 대기시간을 가진 후,
다시 한번 전체적으로 돌려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믹싱작업부터 메뉴얼대로 알려주시며,
예를 보여주신다.
설명하실때 들었는데,
본인들도 아덱스 본사사람에게 직접 교육을 받고,
이렇게 실습교육을 맡아서 하는거라고 하시니,
적어도 아덱스사의 제품을 쓸때는 이 실습강사분들이 가르쳐주신대로 하는게
가장 좋은 품질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2인1조로 실습
실습예제를 본후,
본격적으로 자리로가 실습을 하게 된다.
실습에 사용될 도구등은 이미 다 준비가 되어있기에,
그냥 몸만 가서 배운대로 작업하면 된다.
다 좋은데 저 스폰지는 아덱스나 DTA 스폰지가 아닌게 좀 아쉽다.ㅎㅎ
아덱스 스폰지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참고로 왼쪽 고무고데가 일반적으로 메지할때 사용되는 고데며,
중간쪽에 네모난 직사각형의 고무고데는 에폭시용으로 사용되는 고데다.
에폭시메지용 고데같은경우 들어본 사람은 알지만,
일반 메지고데보다 훨씬 무겁다.
저걸로 메지넣어본적은 없는데,
저걸로 넣으면 물론 무게감이 있어 꾹꾹 잘들어가기야 하겠지만,
힘들어서 오래하기 어려울거 같다는생각이 들었다.
(물론 에폭시 메지 자체가 힘들다.)
신제품 일액형 메지 EG3 를 체험
이번 교육에서 해보고 싶었던 아덱스 신제품인 일액형 줄눈제를 체험해보았는데,
느낌이 나쁘지는 않았다.
일단 작업시 편리하는게 큰 장점인 제품이였다.
굳이 믹싱할 필요가 없다.
즉 이색의 위험이 적다.
그리고 에폭시처럼 단단한것도 아니고,
나름 시멘트계열처럼 부드러운편이라,
시공시에 크게 어렵지 않을거 같다는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시멘트계열에서 나오기 힘든 원색구현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색상도 위처럼 파란색도 있고,
초록색, 분홍색, 노랑, 빨강, 흰색 등.
시멘트계열에서는 나오기 힘든색상이 있다.
아덱스 코리아 블로그에 소개된 아덱스 DG3 제품소개 포스트 보기 :
쉽고 편하게 줄눈시공을 할수 있는 일액형 줄눈제 출시 – 아덱스 DG3
선배님은 이미 마음에 들어,
현장에서 써보려고 직접 구매도 하신거 같은데,
나도 한번 사서 써보고 포스팅도 해보고,
좋으면 형님들에게 권해 봐야겠다.
새로나온 에폭시줄눈제 EG15도 체험
그리고 에폭시줄눈제도 했는데,
내가 전에 박판타일하면서 했던 에폭시 줄눈제랑은 다른 신제품이라,
관심이 갔다.
전에 해봤던건 ARDEX WA 라는 에폭시줄눈제로,
흔한 에폭시형태의 주제와 경화제 이 두가지 재료로 믹싱해서 사용하는것인데
새로나온 EG15는 주제와 경화제 그리고 파우더까지 있어서,
이 세가지를 섞어서 줄눈을 만드는 방식이다.
글쎄..
뭐 아무래도 최신제품이 이런저런 보완을 해서 나오긴 하겠지만,
굳이 3가지를 섞어야 하는다는게..
뭐 여튼 이녀석도 실제로 체험해봤는데,
WA를 했을때보단 에폭시 자체가 많이 부드러웠었다.
WA 이건 진짜 되게 뻑뻑했었는데..
소감
실습까지 마치고,
단체기념사진을 찍은후,
아덱스 아카데미에서 선물을 준다.
(앞에 보이는 것)
나는 이거 받아놓고 아직 아까워서 쓰지도 못하고 있다.
그냥 기념으로 간직해야 할거 같다 ㅎㅎ.
사실 가기전에는 큰 기대는 안했는데,
의외로 너무 많은것을 알게되어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교육이였다.
게다가 이민규 팀장님 부터 해서 교육에 도움을 주신 아덱스 직원분들 모두,
이 교육을 위해 준비하며 고생하신다고 하는데,
이렇게 타일시공교육에 공헌하는 아덱스코리아의 모습이 보기 좋고,
타일시공부자재 회사들만이 아닌 다른 회사들도 이런 행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이 교육으로 인해 아덱스에 대한 호감이 많이 높아졌으며,
아덱스가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알수있게 되었다.
이제 곧 열릴 아덱스 아카데미 1코스 교육 – 바탕면의 이해 및 방수 종류에 대한 교육도 참가 신청했는데,
감사하게도 교육을 들을수 있게 되었다.
이 교육도 이것저것 잘 듣고 많이 배워와야겠다.
그리고 2코스도 듣고싶은데,
이건 언제 들을수있을라나. ㅎㅎ
여튼 전 코스다 들어봐야지.
선배님께 감사
이런 좋은 정보등을 알려주시고 추천해주시는 선배님께
항상 감사하다.
선배님은 본인이 알게된 지식등을 instgram을 통해 공유하고 계신다.
나는 진작에 팔로우해서
이런저런 정보를 많이 알아가고 있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타일시공뿐만 아니라 이런저런 인테리어 관련 부분 정보들도 공유하시기에,
관심있으신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교육을 내용을 토대로 수영장메지 작업
아덱스 아카데미 교육을 받은후,
메지작업에 임하니,
품질도 더 잘나오는거 같아 마음에 듬.
근데 이거 완전 땡볕에서 하는 바람에 진짜 팀 전원이 고생했음.
아덱스 코리아 아카데미 관련정보
아덱스코리아 아카데미 블로그 :
http://blog.naver.com/prologue/PrologueList.nhn?blogId=ardexkorea
아덱스코리아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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