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심사
칸사이공항에 내리니 입국절차 받는데 시간이 꾀걸렷다.
요즘에 국제적인 이슈가된 에볼라도 한몫한듯..
심사장(?)님이
할머니랑 무슨 관계냐고 묻고 일본 온 목적을 묻길래
할머니 손잡고
“할머니랑 여행하러 왓습니다.”
라고 말했음
말하는 순간 뭔가 뿌듯했다.
왠지 모르겠지만…
약간 좌석 위치가 다르게 놓여진것도 있긴 했지만,
전차 분위기는 우리나라랑 그닥 차이 없는거 같다.
오사카의 중심 난바역
왠지 4호선 서울역을 보는 느낌이였다.
색도 비슷하고 닮았어..
첫 일본여행으로 뽑아준 자판기 음료 녹차
맛이 좀 진햇었는데
되려 진해서 좋았음
도착하고 얼마있다가 할머니얼굴엔 웃음꽃이 사라졌다.
계단이 너무많음 다리불편한사람 여행다니기 힘들듯..
알고보니 엘레베이터가 있었다..
하지만 그거 타러 가는데도 쉽지 않았음..
역이 크니 어쩔수 없나..
문조심
우린 그냥 평범한 사람 그림 으로 주의 써있는거 같은데,
역시 일본은 만화쪽에는 확실히 다르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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