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방안을 탈출하여 밖에서 공부 하려 상피고 모니터와 노트북을 연결
이사 와서 처음 맞는 여름이라 몰랐다..
이렇게 더울줄..
물론 오늘이 올해 최고의 더위라고는 해도
좀 심한거 같다.
원래 환경 모니터 3대 + 본체 1대 + 노트북
원래 환경이라면 정말 쪄죽을듯…
체감온도 40도 넘을꺼라 예상..
가을과 겨울에는 몰랐는데
모니터 한대만 해도 열을 어마어마하게 뿜어내는거 같다
그게 3대 에다가
본체생각 하면… 어우…
찜질방이 필요없다.
쿨시트도 효과는 그닥
마트가서 방석 살라고 봤는데
반영구적으로 쓸수있는 쿨시트가 있어서 사봤다.
7천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
냉장고에 한 20분정도 보관해두었다가 쓰면 더 효과적이라고 해봣는데.
물론 더 쉬원하긴하지만 오래가지는 않는다.
그래도 안쓰는거보단 낫다.
* 아마 똑같을거라 생각됨
밤에는 맥주로 힐링해야지
이정도 쯤은 괜찮지 않을까..
쉴때는 쉬어줘야 하는거야…
라고 생각하지만, 이미 많이 쉰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렇게 블로깅 남긴후에 적당히 코드 보다 잠들겠지…
마음이 심란해서 별걸 다 블로깅 하게 되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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