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을 대비해 에어서큘레이터 AVIAIR R8 을 구입 했습니다.
이사후 집이 넓어져 에어컨을 켜도 내방까지 시원해 지지 않는것을 해결하기 위해 과감하게 질러봤습니다.
이미 많이 보편화 되고 사람들도 관심을 가져서 잘 아실거라 생각하지만, 선풍기와는 개념이 다릅니다.
이건 시원한 바람을 맞기위해 사용하는것이 아닌, 공기를 순환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것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용할때도 천장을 향해 작동시킨다고 하네요.
*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헌터 코리아 홈페이지 가기
(발가락이 나온건 NG..)
헌터에서 AVIAIR 로
이 모델은 원래 헌터라는 이름으로 유명했는데, 이젠 AVIAIR 라는 이름으로 출시 되네요.
포장박스가 커서 봣더니 실물은 저 정도(좌측)..
사은품으로 맥주거품기 받음
사니까 주더군요.
예전에 한참 맥주마셧을때 아마존 제펜에서 저거 보고 살까 했는데, 사람들 평도 그렇고,
뭐 .. 일단 거품빠진 맥주가 있을경우 해봐야겠습니다.
글쓰다보니 당장 써보고 싶네… 허허
현시각(160702) 100,000대 판매 돌파 했다고, 이벤트행사(가방 증정)도 하고 있습니다.
블랙이 이쁜거 같습니다.
저렇게 목을 확꺽어서 쓸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기를 순환시키는것이라 온도만이 아닌, 냄새등을 없애기 위해 주방에서 요리를 할때도 쓰면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주요기능
- 타이머 기능 (7시간까지 가능)
- 회전 기능 (60도)
- 4단계 풍향조절
원래 서큘레이터는
24시간 틀어놓고, 바람 방향 고정 내놓고 쓰는거라고 하는데,
그래도 사람들의 needs를 충족시키기 위해 넣은기능등이 많네요. (나름)
리모컨이 있어서 편리 (좌측)
원래 보네이도가 유명한데, 보네이도는 위의 기능도 없고 리모컨도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같은 가격모델 비교시), 리모컨 하나만으로 이 제품이 더 사랑받지 않을까 합니다.
모르겠습니다. 진짜 효과가 있는건지..
이렇게 선풍기와 서큘레이터를 동시에 씁니다.
근데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효과가 있는건지….
뭐… 안쓰는거 보단 낳긴 한거 같은데..
여튼 필요하신 분들은 구매를 고려해보시길..
마트에서 체험한다 한들, 내집에 두고 쓰는게 아니라서 잘 모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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