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조를 치기위해 다시 정성을 들여보았습니다.
악기 가방에서 안꺼내본지가 1년이 넘은거 같습니다.
‘이번엔 좀 쳐야지…’ 하면서도 은근 쉽지 않네요.
유튜브에서 잘치는 사람들 보면 너무 즐겁고
따라해보고 싶고, 저렇게 되고 싶기도 하고…
그래서 좀더 애정을 갖도록 넘버링이랑 청소를 해보았습니다.
플랫 알기 쉽게 넘버링
일단 코드를 보면서 좀더 치기 쉽게
유치하지만 문방구에서 파는 넘버링 스티커를 산후 플랫별로 붙여 보았습니다.
(이거 구하기 은근 어렵더군요..)
목이 길어~
우쿠렐레 칠때랑은 플랫부터가 다르네요. ㅎㅎ
2번 플랫 잡는데도 은근 손이 당기더군요.
그것도 그렇고 roll 연습도 안하다니 보니 기본적인 roll 패턴도 다까먹고 에휴.
이번엔 진짜 좀 열심히 해야 하는데…
틈틈히 스트링 청소
기타줄은 융으로 딱으라고 하길래,
디카 살때 준 렌즈 딱이용 융을 찾아 한줄한줄 깨끗하게 딱았습니다.
근데 저게 융맞죠?
얼룩진 썸피크
이 썸피크 보고 스트링 청소해야 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근데 막상 딱아보니 때도 안나오던데…
어쩌다 저렇게 때가진거지…
별로 치지도 않았는데.
곰팡이 낀 뮤트
골드의 ol 밑에 부분 얼룩이 있는데
이거 곰팡이 인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질이 별로 않좋네요.
사진에서는 모르겟지만, 찍찍이 부분도 떨어지고…
GoldTone 별로네요 의외로..
목표는 징글벨 중급 버전
올해 목표는 징글벨 중급 버전 치는거 인데.
지금 날짜를 봐서는 무리일듯…
뭐 일단 목표는 높게 잡고 가는게 좋은것이니
(참고로 악보는 초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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