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일기 3일째 [자재,폼정리 3일째] – 막내로 돌아가다
오늘도 이른새벽에 버스를 타고 인력소를 향한다
처음에는 올빼미생활을 못벗어 나 그런지, 새벽에 나가는게 힘들었는데, 이제 어느정도 익숙해진거 같다.
잠도 1시쯤에 자게 되었고,
(올빼미생활중엔 보통 아침6시에서 7시 사이)
이젠 몸도 덜욱신거려 피로도 덜하는거 같다.
매일 아침 버스카드 찍을때마다 조조할인이 뜨는데, 상당히 괜찮은거 같다.
1200 원에서 900원
고작 300원 차이일지도 모르지만, 이 일 시작하고 나서, 돈쓸때마다 망설임을 하게 된다.
이런 작은 차이가 모이면 큰차이를 만들어낼꺼라 생각한다.
준비물은 꼼꼼하게
저번에 지하에서 일할때, 먼지때문에 고생해서 집에 오자마자 바로 쿠팡에서 로켓배송시켰다.
소모용 마스크 치곤 꾀 비싼편이라 생각하지만, 내 몸이 재산이라 생각하기에 망설이지 않고 질렀다.
이걸쓰면 정말 먼지를 안마시게 될지 궁금하다.
작업 전 든든히 밥먹고 가야지
미역국은 소고기 미역국만 먹는데, … 노가다 일기 3일째 [자재,폼정리 3일째] – 막내로 돌아가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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