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일기 95일째 [타일공 80일째] – 미장을 하다. 그리고 쓰러지다
보다 좋은놈을 쓰자
뒤늦게 급한데로 인터넷에서 방진마스크를 새로 구매햇다.
이건 1회용 싸구려 면 방진마스크가 아니니, 아무래도 숨쉴때 밀착되거나 하지 않겠지. 딱봐도 고무로 되어있으니 이 옆에다가 필터끼고 작업하면 이전쓰던 마스크들보다도 뭔가 더 잘 막아줄거 같고. 기대가 크다.
불편했던 일회용 방진마스크 때문에 곤란했던 포스트 보기 :
노가다 일기 91일째 [타일공 77일째] – 이번엔 대학로 ABC마트
그리고 쉬는날에 아애 쓰레받기도 샀다.
사실 쓰레받기는 굳이 살생각이 없었는데, 용산 아이파크에 주차해놨다가 그냥 갈라면 주차비드는데, 쇼핑몰내에 만원정도 구매를 하고 영수증 보여주면 주차무료라서 약간 어거지 느낌이 나지만 구매했음.
재질 일반플라스틱이 아니라, 폴리카보네이트라고 해서 깨지지 않는 특수재질이다.
일하다 보면 아무래도 노가다 특성상 던지고 모르고 지나가다 밟고 하는경우가 잦아, 왠만한 장비들은 깨지거나 … 노가다 일기 95일째 [타일공 80일째] – 미장을 하다. 그리고 쓰러지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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