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일기 91일째 [타일공 77일째] – 이번엔 대학로 ABC마트

푹 쉬었다

약 1주정도 전에 천호동의 ABC마트 현장을 끝내고, 어떻게 하다보니 일이 안 잡히고 해서 5일가량을 쉬었다.

그간 못했던 집안일도 해놓고, 동생과 쇼핑도 하러 가기도 하고, 영화도 보고..

내발은 소중하니까 아식스 운동화

최근에 발바닥에 물집이 잡혀서 그런가 좋은 신발을 신어야겠다는생각에 이것저것 검색해보고 신발을 샀다.

재밌는게 강남에 어느 백화점에 있는 아식스매장에서는 자신의 발을 분석, 측정해서 자신에게 맞는 신발을 권해 준다고 해서 가봤다.

이렇게 뭔가 스티커 같은거 를 붙이고 측정기에 측정해보고,

신발을 갈아신고, 가볍게 러닝해서 발의 사이즈 그리고 발바닥의 편차, 걷거나 뛸때의 습관등을 분석해줘서 가르쳐준다.

그리고 성적표 받는다. ㅎㅎ

받고나서 보는데, 왼발 오른발 두발의 크기가 다르다는것에 좀 놀랬고, 발바닥의 편차를 … 노가다 일기 91일째 [타일공 77일째] – 이번엔 대학로 ABC마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