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일기 44일째 [타일공 31일째] – 你为什么干这个工作

Common Ground 멋지다

현장에 도착하기전에 항상 커먼 그라운드를 거치게 된다.

몇 십개의 컨테이너로 지어진 매장들 그리고 중심에는 음식과 음주를 할수있는 음식점들 정말 멋지다.

입구쪽엔 이렇게 녹색 풀들이 있어 파란색의 컨테이너와 잘 어울린다. 더운 요즘 날씨에 시원하면서도 깨끗한 느낌을 주는데 보기만 해도 마음이 좋아진다.

아직 이곳을 한번도 들어가본적 없지만 내부는 어떻게 되어있을까 궁금하다. 일이 빨리끝나고 다음날도 쉬면 가서 안에 내부구조를 보겠는데, 요즘은 일이 많아 여유가 없다. 포스트 쓸시간도 없어 현재 이 포스트를 쓰는것도 이미 2주정도가 밀려서 쓰는것이다.

일 없을땐 어쩌나 고민하고 그랬는데, 역시 그런 걱정은 심각하게 안해도 될거 같다.

일 많을때는 이렇게 쉬지 않고, 쭉하게되니. ㅎㅎ

 

你为什么干这个工作 (왜 이런일을 하는거야)

오늘은 이 현장의 마지막날이라 … 노가다 일기 44일째 [타일공 31일째] – 你为什么干这个工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