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일기 10일째 [자재,폼정리 10일째] – 힘들게 일한 후, 나를 되돌이켜보다

오늘은 목수분들과 함께 파견나가다.

인력소에서 팀 정해질때 항상 자재정리 부분만 팀으로 정해서 파견나갔는데,오늘은 목수팀도 5분 꾸려져서 같이 나가게 되었다.

현장에 추가로 투입되어야 할 목수인원도 필요하고, 몸살때문에 못나오신 분도 계셔서, 인력소에 요청한거 아닐까 싶다.

어두컴컴한 현장가는길에 연장들고 때지어가는 모습이 뭔가 무섭다. ㅎ

 

어제했던 짜증나는 환경에서 다시시작

어제 끝나기 1시간 전부터 시작했던 1층에서 2층 자재 올리기 작업을 다시 재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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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일기 9일째 [자재,폼정리 9일째] – 고생 후 낙원

어제 해서 어떻게 하면 좀더 쉽게 올릴지 요령은 터득했지만, 그래도 이전상황보단 속도가 더디고, 더 귀찮다.

하지만 어찌하리.. 오늘 용역부른 주된 이유가 이곳 폼올리기와 정리하는것인것을

그냥 투덜거리지 않고 고고씽

좀 쉬었다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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