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일기 16일째 [타일공 5일째] – 허리 조심해요

청주 롯데마트에서 작업

어제 저녁밥까지 근사하게 먹고, 아침에 일어나 출근을 했다.

역시 회사는 집과 가까우면 좋다.

현장과 얼마 멀지 않은거리에 있는 숙소를 잡았기에, 차타고 5분정도면 도착한다.

매번 출근길이 이렇게 가까웠으면 좋겠지만, 한 현장에 쭉상주해 있지 않고, 이곳저곳 옮겨다니기에 불가능하다.

대형매장은 작업하기에도 편리해

저번 작업현장은 다소 오래된 주택상가여서, 엘레베이터도 없었지만,

여긴 롯데마트라 시설에 대한 걱정은 필요 없었다.

직원용 샤워실도 따로 있고, 심지어 화물용 엘레베이터도 있다.ㅎㅎ

구루마로 짐 올리고, 엘레비이터에 끌어놓기만 하니까 정말 편하다.

매번 작업 현장이 이런 시설이였으면 좋겟다.

 

다른 매장은 이미 작업 한창이다.

보통 백화점이나 아울렛과 마찬가지로 한층에 여러점포가 있어, 각각 점포마다 맡은 인테리어 업체가 있다.

다른매장은 진작 와서 작업에 한창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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