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일기 31일째 [자재,폼정리 12일째] – 인력소를 바꾸다

큰일이네, 일이없어

“큰일이네, 일이 없어..” 걱정섞인 선생님의 푸념.

저번주 토요일도 그렇고 계속 일이 뜨문뜨문 있다. 있어도 땜방이거나 날일하러가시는데 데모도 하는거 일뿐..

2017년 4월 12일. 4월중 오늘까지 타일일하러 간날은 이틀밖에 없었다. 아무리 일감이 없다해도 나같은 경우는 페이가 기공처럼 많이 받을수 있지 못해, 일이 적으면 아무래도 생활에 지장이 있을수 밖에 없다. (물론 기공이라해도 이렇게 일이 없으면 쉽지 않겠지.)

‘아무래도 이렇게는 곤란하다.’

라는 생각에 최근에 이전에 다녔던 인력소를 다녀왔지만, 이틀연속 데마를 또 맞으니까, ‘인력소도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인력소를 바꾸다

그래서 최근에는 네이버카페나 알바천국이든 이런곳을 뒤져봤는데, 이곳 역시 일당으로 받는 날일하긴 어렵다. 죄다 적어도 빠지지 않고 일주일 아니면 파트타임…

울며겨자 먹기로 다시 인력소를 향하는데, 버스에서 내려서 가는길에 못보던 … 노가다 일기 31일째 [자재,폼정리 12일째] – 인력소를 바꾸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