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일기 – 고급의 품격

고급의 느낌

나는 요즘 포스팅 상에 자주 언급하지만 고급시공을 하면서 느끼고 만족하는부분이 많다고 줄곧 얘기한다.

참고로 이부분은 화장실인데, 여기 꺽이는 부분에 들어가는 도매(졸리커팅)는 다 내가 친거다.

물론 형님이 보시곤 손본곳도 있지만, 그래도 그렇게 손본게 많으신거 같지는 않다.

내가 재단하고 도매치고, 그리고 형님이 다 붙이고 난후 완성된 모습을 본다.

‘크아, 이건 만족. 진짜.  이야~ 내가 이걸 했다니. ‘

자연스레 감탄이 나온다.

물론 난 여기서 한게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그래도 여기에 내가 일부 참여 했다는것만으로도 되게 뿌듯함을 느낀다.

그리고 나도 고급시공에 참여 했다는게 뭔가 자부심이 느껴지고 그런다 ㅎㅎ.

고급시공이 주는 느낌

항상 그렇지만, 이 현장에서 일하는 날은 새벽 일찍 제일먼저 현장에 도착해, 완료된곳을 들어가 라이트를 들고 구석구석 본 다음, … 노가다 일기 – 고급의 품격 계속 읽기